굿노트 Good Notes 6

아이패드의 필기앱 중 가장 유명한 앱이 “Good Notes(굿노트)”가 아닐까 싶다. 나는 오랫동안 굿노트를 사용해왔다.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2015년부터 “굿노트4“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2020년에 “굿노트5“로 업그레이드하였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굿노트6″로 업그레이드하였다. 굿노트 5와 6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은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펜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페이지의 색상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조로웠던 폴더를 이제는…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1) Good Notes 4 매뉴얼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하는 노트앱인 Good Notes 4에 대하여서는 이미 두 번의 글을 쓴 바 있다. 하나는 단순한 소개였고, 또하나는 검색기능에 대한 이야기였다. 며칠전 지인께서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사셨는데,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때 “노트작성을 위한 앱 중에서 Good Notes 4가 가장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드디어 앱을 깔았다고 했다. 연세가 있으신…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0) App “Good Notes 4”의 놀라운 기능

나는 이미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중인 App인 “Good Notes 4“에 대하여 글을 쓴 바 있다. Good Notes 4는 펜으로 써가면서 메모를 하고, 필요하면 사진을 가져다가 붙이고, 글씨나 사진, 그림, 등 다양한 것들을 쉽게 자르고 편집하는 App으로 메모기능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칭찬의 글을 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흥분된 마음으로 다시 이 App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된 것이다.…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7) App “Good Notes 4”

아이패드 프로를 잘 사용하려면 그만큼의 App(application, 애플리케이션)을 잘 선택하고 또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App를 잘 사용하지 못하면 아이패드 프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현재 Adobe Draw (일러스트레이터)를 가장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어젯밤에 좋은 App 하나를 알게 되었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이 App이 바로 “Good Note 4“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Notes라는 기본 App이 존재한다. 이 App도 애플… Read More »

GoodNotes 5

아이패드를 구입 후 필기용 앱으로 “GoodNotes 4″를 사용해 왔다[관련글 보기]. 그러던 중 GoodNotes 5로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에서 업그레이드와 유료화되고, 또 4버전이 지워진 경우 다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전 버전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모른다. 따라서 한참동안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한동안 일기를 써서 책으로 묶어 둘 정도로 열심히 적었지만, 과감히 “GoodNotes 4″를 버린 것이다.… Read More »

아이맥에서 삭제한 iCloud 안 파일 복구 시도

아이맥의 하드 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해지자 파일을 정리하리라 마음을 먹고 iCloud로 연동되지 않을 것 같은 파일과 폴더를 한꺼번에 다 지웠다. 그리고 하드 용량을 키우기 위하여 휴지통까지 깨끗하게 비웠다. 나중에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불러들이려고 하는데 파일이 몽땅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무슨 프로그램 하나를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는데, 유료버전인데다가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 그런데 iCloud의 파일들은 iCloud.com에서 복구가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Read More »

2017년 상반기 일기를 책으로 묶다

나는 아이패드를 구입한 후부터 아이패드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책으로 묶어 두기로 했다. 작년의 경우에는 2016년이 지난 후 올해 1월 10일에 2016년의 일기를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책으로 묶어 두었다. 왜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는지 기억은 없다. 2016년의 기록은 아래의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두 벌을 인쇄해서 하나는 연구실에, 또다른 하나는 집에 두었다.… Read More »

iCloud를 유료로 전환하다.

iCloud를 처음 소개한 것은 2011년 가을이다. 이것과 관련하여 글을 써놓은 것을 오늘 다시 보게 되었다. 맥미니와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동하여 사용 중인데 요즈음 계속 5G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메시지가 뜬다. 이 모든 것은 사진 때문이었다. 2,000개가 넘는 사진이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으니 당연히 아이패드와 Mac에서 용량이 부족하다. 애플에서는 계속 메일을 보낸다. “너 그렇게 사용하다가는 파일 백업이 안될 수 있다”라는 메일이다. iCloud… Read More »

2016년 1월, 한달의 기록

올해부터 일기를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그리고 Good Notes라는 멋진 App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루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모두 기록했다. Good Notes는 분명히 멋진 툴이다. 한글검색까지 되는 App이다. 사진을 붙여서 적당힌한 위치에 넣고, 확대나 축소도 가능하다. 글과 그림 모두 언제든지 위치도 맘대로 이러지러 바꿀 수도 있고, 글씨의 색깔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Read More »

과도한 메모습관

올해부터 메모를 하기로 작정하고 iPad Pro에 있는 “Good Notes“를 이용하여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시간이 되는대로 적어두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들도 가능한 적고 있습니다. 벌써 50페이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모를 해서 월별로 프린팅을 해서 묶어 둘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좋은 칼라 레이저 프린터도 구입하려고 주문해 두었습니다. 좀 더 일찍 메모하는 습관을 갖지 못했던 것이 아쉽긴 하지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