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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한국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경말씀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이상한 종교가 되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도 간혹 희망을 봅니다. 특히, 젊은 목회자가 건강한 목회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무조건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런 대안을 스스로 마련해 가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비로서 교회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교육 ① 홈스쿨링을 생각했던 적이 많다.

아이들이 유치원을 마치고 초등학교에 갈 시기가 되자 제 마음속에는 많은 갈등들이 일어났다. 공교육에 대한 막연한 불신과 불안이 자리잡고 있었던 이유이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아마도 당시에 사회에 만연해 있던 촌지에 대한 것 때문이었다. 경제적으로 부흥하던 시기와 맞물려 그러한 사회적 병폐는 교육현장에까지 만연해 있었다. 모든 교육현장이 그렇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속에는 그런 불신이 자리잡고 있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된 상태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