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성경

크리스천의 “이웃사랑”(2)-교사편

과연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웃사랑’이란 무엇일까?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할 수 있는 최고 또는 최상은 “이웃사랑”이라는 생각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나아서 기독교에서 가장 강조하는 “믿음” 자체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당신이 교사라면,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기… Read More »

추락하는 바울교회가 사는 길

바울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독교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당연한 결과이다. 사필귀정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한국교회가 망해가는 이유는 기독교의 본질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예수정신이 죽고, 오직 “세상적 경제논리와 샤마니즘“만 남아 있는 교회가 망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목회자들과 교회지도자들의 비성경적인 종교생활(신앙생활이 아닌)이 수많은 성도들을 늪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본다. 다른 교회는 제쳐두고라고 내가 속해있는 호남지역에서 비교적 큰 바울교회를 생각해 본다.… Read More »

성경이란 무엇인가?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성경을 믿는 사람들도 있다. CBS 잘잘법에서 “성경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물론 계속해서 다루고 있지만, 김기석 목사님의 음성으로 성경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영상이 이번 주에 올라왔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상이다. 김기석목사는 서울 청파감리교회 담임목사이며, 문학평론가로도 활동 중에 있다.

인간의 자기기준.

일반적으로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두가지 기준을 갖는다. 하나는 자신은 “중립적(neutral)이다”라는 것과, 또하나는 “정상적(normal)이다”라는 것이다. 이 두가지 기준을 자신에게 적용한 후에 세상과 사물을 보게 된다. 그러나 불안전한 인간은 절대로 중립적일 수도, 정상일 수도 없다. 중립적인 것과 비중립적(non-neutral)인 것 사이를 오가며 살아가는 것이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려는 비정상적(abnormal)인 자신의 삶을 가꾸어가는 과정이 인생이 아닐까? 요즈음 페이스북 속에 교회커뮤니티에서 보여주는 많은 사람들의… Read More »

바울교회 새가족부의 성경공부

바울교회에 처음 등록을 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8주의 성경공부과정을 거쳐야 한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교회를 나오든지, 기존에 다른 교회를 다녔든지에 상관없이 모두 8주과정을 마쳐야 한다. 물론 이 코스를 안한다고 교인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의무화하고 있다. 사실 8주과정을 통해 성경과 교회에 대하여 얼마나 알 수 있을까? 공부시간도 한정되어 있고, 공간도 한정되어 있다. 다만, 8주 과정동안 함께 식사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Read More »

고린도전서 1장 1~9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Read More »

성경암송대회

바울교회에서 성경암송대회가 열렸다. 2주전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한 암송대회를 알렸다. 나는 요한복음 14장(31절, 글자수는 약 1,400자)을, 아내는 14장부터 16장(91절, 글자수는 약 4,000자)까지를 준비했다. 다 외운 듯한 내용이 헷갈렸다. 특히, 성경을 외우는 것이 어려운 이유가 일반적으로 보는 성경들은 현대어가 아니라 더욱 어렵다. 이번에 사용된 성경은 개역한글판 성경이었다.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둘째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에 야고보서(5장 108절로 구성된)를 암송한… Read More »

느헤미야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2018년 내게 주시는 ‘느헤미야 1장 11절 말씀’이다. 올 해 바울교회는 표어는 “새 마음, 새 영으로 다시 비상하라!”이다. 말씀은 에스겔 36:3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Read More »

창세기 1장 – Latin:Esperanto:English:Korean

God createth Heaven and Earth, and all things therein, in six days. [1] In principio creavit Deus caelum et terram. En la komenco Dio kreis la ĉielon kaj la teron. At the first God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Terra autem erat inanis et vacua, et tenebrae erant super faciem abyssi :… Read More »

꿈을 잊은 요셉

요셉과 꿈에 대해 “비전의 사람 요셉”, “요셉처럼 꿈을 꾸어라”, “꿈을 꾸는 요셉”, “꿈의 사람 요셉” 등 수많은 제목들이 붙는다. 수많은 글이나 설교에서 공통된 점은 “꿈을 꾼 요셉이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았던 이유로 그 꿈이 이루어져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이다. 그가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빠뜨려 죽게 되었던 것, 그리고 한 형의 제안으로 애굽의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려 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