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소통부재

나의 페이스북을 기웃거리는 놈들

오후에 아래와 같은 글 하나를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겨두었다. 나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상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지 못하고 기웃거리는 것을 “관음증“이라고 표현해 왔다[글보기]. 서로의 삶을 나누지도 못하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는 더 이상 SNS가 아니다. 그런데 요즈음 나의 페이스북을 기웃거리는 놈들이 있다. 더 흥미로운 것은 페이스북을 하지도 않는 놈들이 나의 페이스북 글에 대하여 태클까지 걸고 있다. 페이스북이 굉장히 무서운 무기나 되는… Read More »

소통수단 스마트폰, 소통을 앗아가다[1] – 젊은 엄마들

결혼도 일찍하지 않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거나 많이 낳지 않는 우리 사회…. 엄마들의 모습도 결혼전과 큰 차이도 없어 보일 정도로 자신을 잘 가꾸는 세대들이다. 그런 세대들이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진심이다. 부모가 되면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자신의 인생보다 아이들의 장래에 더 목숨(?)을 건다. 아이는 자신의 인생보다 앞에 놓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