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페이스북 “쉼”
오늘로 만 6일째 페이스북(facebook)을 쉬고 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글을 쓰지 않고 있다. 하루에 두세번은 들어가 본다. 물론 페친들의 글을 읽지도 않는다. 다만, 내 글에 새로운 댓글이 붙었는지와 교회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적정성을 점검할 뿐이다. 내일이 되면 정확하게 일주일이 된다. 지난 금요일(8월 30일)부터 페이스북을 쉰다고 적어두었기 때문이다. SNS의 시대에 페이스북은 소통의 장인 것은 확실하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에는 아직…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