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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By | 2013-02-18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것이 뜸해졌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생각이 날 때 마다, 컴퓨터로 뭔가 작업하다가 잠깐 쉬는 사이에 글을 올리곤 했었다. 친구도 많아졌고,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보질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SNS의 시대에 페이스북은 놀라운 도구가 되었다. 그런데 요즈음 글 쓰는 것이 뜸해졌다. 간혹 들어가서 댓글은 쓰지만 글은 별로 쓰지 않는다. 이유는 글을 너무 생각없이 쓰는 것… Read More »

글을 쓴다는 것…(2)

By | 2013-01-26

블로그에 시간이 될 때마다 글을 써오고 있다. 글재주가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 내 인생의 한 부분을 기록하고 있다. 누가 읽던 읽지 않던지 크게 상관은 없다. 그 당시의 나의 생각이나 일상을 적어둘 뿐이다.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회고록을 쓴다면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써놓은 글들을 총정리하겠다”라고 말이다. 오늘 아침에 장례식장에 가서 발인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면서… Read More »

철학의 필요성

By | 2013-01-24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는 것이 “철학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철학은 철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개인들도 “각자의 삶의 철학”을 갖고 있으니,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철학은 필요하다.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업인으로서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각자의 바른 철학이 모아질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한 철학위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 “철학의 필요성“은 단체와 공동체,… Read More »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

By | 2013-01-19

캐나다 로키인 밴프 국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행 중 이런 “여유스러움“을 만나는 일은 내게 여행의 이유를 다시금 떠오르게한다. 새해는 시작한지 벌써 20여일이 되어간다. 생각해 보면 참 바쁘게만 사는 것 같다. 바쁘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과는 다르고, 또 바쁘게 삶으로서 내게 얻어지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놀란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여유스러움”은 내 삶의 속도를 늦추자는 것이 아니다. 더우기… Read More »

레미제라블

By | 2012-12-19

영화를 보는 내내 대통령선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대선과 레미제라블…. 워낙 유명한 이야기이니 영화로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겠지만… 제작자들의 노력이 영상에 묻어난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마다 느끼는 생각이 다 다를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레이제라블의 이야기는 감동 그 이상을 주고 있다. 세상은 부자들의 것도 아니요, 가난한 자의 것도 아니다. 세상은 부자와 가난한 자들이 함께 살아간다. 세상은 배운 사람과 배우지… Read More »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By | 2012-12-17

세월이 빠릅니다. 어렸을 때 어른들께서 늘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이제야 제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것은 맞지만…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지나가 버린 세월 붙잡을 수 없지만 제 앞에 주어진 시간들을 또 기대하며 달려갑니다. 사랑해야 할 대상들을 찾아 사랑하고 배려해주어야 할 대상에게 배려하고 그렇게 한 해를 준비하는 12월의 시간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내일 이 나라의… Read More »

아이들의 교육 ㉒ 기도가 필요한 이유

By | 2012-11-09

이 모든 이야기를 쓰는 궁극적인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우리 부모들은 자신들을 닮은 아이들을 낳는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함께 살아간다. 뱃속에 있을 때는 항상 함께 하지만 태어난 후에는 결코 그렇지 못하다. 전업주부로 아이들 보살핀다고 해도 어느 순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낸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내 눈에서 벗어난 시간들이 더 많다. 부모가 보호를 해주고 싶어도 하지 못할 때가 더 많다는 것과 같다. 아내와… Read More »

성령의 열매 …

By | 2012-10-04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5장 22절과 23절에는 성령의 열매에 대하여 적혀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이런 성령의 열매를 맺은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실제로 이런 삶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성령의 열매는 한가지로 나타난다. 즉, 성령의 열매 아홉가지는 따로 나타나는 열매가 아닌 하나의… Read More »

정직에 얽힌 에피소드

By | 2012-09-11

“정직하게 살아라”라는 말은 집과 학교에서 늘 들어오면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 약방을 했던 저희집은 늘 돈이 서랍에 있었습니다. 돈이 필요하면 말씀드리고 사용후에 내역만 적어 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살면서 집에서 한푼도 훔쳐본 일이 없습니다. 특별히 훔칠일도 없고 거짓말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정직하게 산 덕에… 지금의 내 자신의 삶의 모습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솔직함 때문에… Read More »

때로는..

By | 2012-07-10

요즈음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단어는 “십자가”이다.내세에 대한 분명한 확신. 내게 말씀으로 찾아와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분명한 기억. 그리고 매일 삶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희생의 제물로 자신의 아들을 대신하신 그 사랑.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 사실의 중심에 “십자가”가 있다. 내게도 분명한 십자가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