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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창들을 만나다.

By | 2011-03-12

10여년 전이었던가? 대학 졸업후 수년동안 수련과정을 거치는 시기, 그리고 개업 등으로 새로운 삶을 정착시키기에 힘들었던 시절에는 서로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고 살던 대학동기들이 갑자기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할 때나 잠깐 보고, 각자 열심히 사는 동안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들 초등학교에 다니는 정도, 때론 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30대 후반의 친구들…. 그로부터 4, 5년간 두 달에 한번 정도씩 정기적으로 만나던 친구들이… Read More »

찬송생활의 권능(Power of Praise)

By | 2011-02-03

찬송생활의 권능 (멀린 캐로더스) 책표지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이 있습니다. 바로 “찬송생활의 권능”이란 책입니다. 한국내 미군 부대에서 군목(군대 목사)로 생활한 적이 있는 멀린 R. 캐로더스의 책입니다. 또다른 저서로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라는 책도 있습니다.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미 한국에서도 한글판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절판되었는데, 최근에 인터넷서점에서 찾아보니 다시 출간되었는지 찾아 보니 나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책은 “서울출판사”였는데 아마도 다른… Read More »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중 한가지…

By | 2010-07-07

바쁘게 삽니다. 열심히 삽니다. 그러나..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잊은채 살아갑니다. 돈을 법니다.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옷 사입고… 휴대폰도…바꿉니다. 돈 더 벌면…. 차도 바뀝니다. 집도 바뀝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영혼을 가꾸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요즈음 저축이라는 것을 해 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20년 넘게… 저축을 거의 해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개념은 다르지만.. 대출받고 열심히 갚아보긴 했습니다.… Read More »

늘 잊고 사는 감사의 삶

By | 2010-07-04

우리의 선조들이 이미 “인생은 고해다”라고 정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면 늘 감사할 것이 넘쳐납니다. 그런데도 늘 잊고 사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위기상황에서 감사와 긍정의 태도는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는 것을 잘 알면서도 또 잊고 사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 아닐까요? 착한 아내와 아들들을 보면서 삶의 큰 힘을 얻습니다. 모두 감사할 조건들인… Read More »

균형잡힌 삶

By | 2010-04-21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아하는 단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균형(balance)”입니다. 삶을 살아갈수록 이 단어가 왜 그리 중요한지 저의 삶가운데서 다가온 단어입니다. 중학교때 ‘지(知) 정(情) 의(意)’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살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정의의 균형에 대한 생각 보다는 그저 하나하나의 의미가 더 다가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지(知) 정(情) 의(意)’의 균형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를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지∙정∙의(지정의,… Read More »

때론 자신을 위한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By | 2010-04-15

삶에 지쳐서… 그 삶에서 도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삶에서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한 듯 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자신의 육체나..영혼을 쉬게 하거나… 그것을 가꾸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면 어떤 투자의 시간들이…. 자신을 위한 것일까?하는.. 더 큰 문제에 부딪히고 맙니다. 이런 것도…결국은… 훈련과 경험이 필요한 듯 합니다. 쉬는 훈련…… Read More »

Happy Birthday!

By | 2010-02-07

12월 24일… 오늘이 바로 제 생일입니다. 대한민국의 관상대(기상청)가 생긴 이후에 가장 추웠다는 63년 1월… 음력으론 62년 12월… 그 추운 날씨 덕분에 저는 조산아로 태어났습니다. 팔삭동이. 요즈음 같으면 인큐베이터의 신세를 졌겠지만 당시에 솜에 싸인채로 끓인 우유를 받아 먹으며 자란 저는 이제 50을 바라다 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어려선 늘 부모님께서 생일을 챙겨주셨고, 이젠 아내와 아들들이 생일을 챙겨줍니다. 각자에게 생일은 어떤… Read More »

2009년도 한 해를 정리하며

By | 2009-12-27

누구나 그렇듯이 인생은 늘 연속성을 갖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송구영신이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과거가 될 2009년과 미래가 될 2010년은 떼어 놓을 수 없는 연장선에 있는 것입니다. 한 해를 반성하고 돌이키는 이유도 바로 오늘의 모습이 미래에 투여될 것이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없는 현재없고, 현재없는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올 한해도 역시 바쁜 시간들이었습니다. 고3, 고2의 두 아들이 있었지만 수험생 부모로서 저는 별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