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아이폰

장마철(the rainy season )

장마는 6월 중순(혹은 하순)에서 7월 하순(혹은 8월초)의 여름에 걸쳐서 동아시아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여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장마철은 장마가 지속되는 기간을 말한다. 흥미로운 것은 장마, 장마철은 모두 순우리말이다. 한자로 표기가 되지 않는다. 토요일인 오늘 매우 기온과 습도가 높다. 지금 저녁 7시 20분이 지났는데, 온도는 섭씨 26도이고, 습도는 90%이다. 설거지 해놓은 식기들이 잘 마르지… Read More »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법

아이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의 기능은 일반 디지털 카메라의 수준과 엇비슷해지고 있다.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댄다. 그런데 찍어 놓은 사진들을 보면 참으로 초라하기 그지없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 본인은 애써서 좋은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사진을 올리지만 보는 이로 하며금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좀 더 잘… Read More »

아이폰 무음 카메라 작동, 버그일까?

iOS 10에서는 카메라 무음작동이 가능해진 것일까? 아니면 버그일까? iOS 10을 깔았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한번 설정해 보면 알게 된다. 일단 버그로 생각이 되지만, 설정을 해서 한번 사용해 보는 것이다. 아이패드에서는 설정이 되질 않는다.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 마지막 메뉴에 mute선택이 없다. 하기야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을 일은 거의 없다. 이런 기능은 악용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은 7, 8 단계에서… Read More »

iOS 10.0.1

어젯밤 MacOS에 대한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패드의 iOS의 업그레이드를 누르니 아니나 다를까 10.0.1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20여분이 소요된 업그레이드는 동시에 아이폰도 함께 했다. 아이폰이 몇 분 더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아직 정확하게 무엇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문자기능이 놀랍게 바뀌었다. 손글씨(아이폰 끼리만 되는 듯)와…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3) 사진 편집 앱. “Pixelmator”

아이패드에서 포토샵 대신에 사용할 이미지 편집 앱은 무엇일까? 어도비(Adobe)의 제품들 중 그림과 관련한 앱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그 앱들은 기존의 Mac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기능은 좋지만 사용하는데 좀 복잡한 편이다. 물론 간단한 편집은 기본앱에서도 쉽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찾던 중 “Pixelmator“라는…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2) 영상제작 앱 “Filmmaker pro video Editor”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이용한 동영상 제작 앱을 구입했다. 가격은 4.39불이다. 하나의 디바이스레서 구입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이패드에서 마땅한 영상제작 앱이 없었던터라, 바로 구입했다. 물론  무료버전으로도 사용가능한데, 익스포팅을 해서 완성된 영상의 오른쪽 하단에 워터마크가 조그맣게 들어가 있게 된다. 따라서 6천원 정도 투자(?)하면 깔끔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우선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찍힌 사진과 영상을 섞어서 만들 수… Read More »

일주일 넘게 문자나 전화가 와도 몰랐던 이유…

아이폰을 사용중이다. 일주일 넘게 문자나 전화가 하도 오질 않아서 잠금해제(버튼을 눌러)하면 전화나 문자가 와 있곤 했다. 카카오톡의 문자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그동안  내가 일부러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전화가 와도 받질 못했다. 문자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확인을 한 후에 전화를 걸면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를 했는데 대답이 없었다”라고 핀잔을 준다. 택배기사는 “택배 배달해야 하는데 수신거부를 해…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6) 애플리케이션 배열

아이패드는 iOS 기반의 태블릿PC이다. Mac의 OS인 OS X를 닮긴 했지만 차이는 있다. 물론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도 Mac의 성능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가벼운 iOS를 선택하고 있는 듯 하다. 언젠가 iPad와 Mac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에는 OS가 통합될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이 오기까지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iPad를 받고 사용한지가 딱 2주일이 되었다. 아직 애플 펜슬이… Read More »

iPhone 6s Plus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아이폰6s Plus로 바꾸었다. 기기를 교체하고 나서 iCloud를 이용해서 전화번호와 주소록, 일정 등을 동기화시키고 바로 OS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화면의 글씨는 가장 큰 폰트로 했고, 볼드는 선택하지 않았다. 최후의 자존심이라고나 할까? 하하.. 액정을 두번이나 깨뜨렸던 아이폰5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 아이폰을 바꾸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수많은 개미들이 공룡을 먹여 살리는구나!’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편리에 의해 사용하지만 대기업은 사람들의… Read More »

다시 깨진 아이폰 액정

얼마전 아이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져서 새로 액정을 교체했는데 다시 액정이 깨졌다. 액정이 깨진 곳은 동일한 장소이다. 바울교회 카페팜에서이다. 아무튼 지난번에는 완전히 박살이 나서 터치를 할 수 없을 정도여서 교체를 했다. 이번엔 한쪽 귀퉁이에서 시작해서 사선으로 금이 갔다. 따라서 터치가 가능한 상태이다. 물론 깨진 모퉁이는 액정이 약간 떠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서 iPhone6 plus로 기변을 해볼까 고려중이다. 주위에선 아이패드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