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인생

인생에서 아쉬운 것들

By | 2014-05-19

아내를 사회적으로 성공시키지 못하고 그저 평범한 주부로 살게 만든 그 원흉(?)이 바로 나 자신이다. 아내가 한번도 그 부분에 대하여 내게 말한 적은 없으나 내 스스로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아내는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자이다. 공부를 계속했다면 지금쯤 대학교수를 하고 있어야 할 능력을 갖고 있다(단순히 학력이 높다고 교수를 해서는 안된다). 단지 아내는 그런 중요한 시기들을 놓쳤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이다.… Read More »

의대생에게 던지는 “what, how 그리고 why”

By | 2014-05-04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이다. 이 땅에서 나고, 자라고, 늙어간다. 우리 조상들은 이미 “인생은 고해이다”라고 단언하였다. 생로병사의 인생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틀린 말은 절대로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자 노력한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수많은 명제들을 자신의 삶에 던지며 살아간다. 이런 “what(무엇을)”과 “how(어떻게)”를 넘어 “우리는 왜(why) 사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삶의 목적에… Read More »

내 인생의 기적은 무엇일까?

By | 2014-04-25

내 삶을 돌이켜 보면 기적의 연속이었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모든 것이 감사할 일들 뿐이다.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일들 속에서 나는 그 감사한 것들을 잊은 채 때로는 불평하며 감사하지 못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말이다. 나의 연약하고 죄인된 모습들이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오늘 “The Miracle of Life”라는 그림한장을 만들어 보면서 (다른 글에 넣을) “내 인생에서의 기적”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나는 팔삭동이(아니 칠삭동이일… Read More »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By | 2014-04-04

몇년 전에 “균형잡힌 삶“이라는 글에서 지정의(知情意)를 언급한 적이 있다. 중학교에 다닌 시절 나는 이 세글자를 책상위에 써놓고 매일 읽었다. 어려서 부터 나는 늘 지정의를 생각해 왔다.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의 추구는 나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고, 또한 내 삶의 중심이다. 오늘은 이 세글자를 다시… Read More »

좋은 부모되기 ㉚ 겸손한 부모가 되자

By | 2014-03-25

인생을 돌이켜 보면 아찔했던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친다. 그런 위기의 순간들이 지나온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한 노력한, 그 이상의 은혜를 누리고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인생의 굴곡들이 있다. 그런 것이 인생이다. 수많은 젊은 부모들은 꿈과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는 원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진다. 자녀양육과 자녀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Read More »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

By | 2014-02-19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이다. 한번 왔다가 잠시 살다가 가는 이 땅에서의 삶이 인생이 아니던가? 과거에 지금보다 더 좋았던 시절이 있을 수 있고,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올 수도 있다. 그 세상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살아갈 뿐이다. 우리가 정할 수 있는 문제는 결코 아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까운… Read More »

12월이다

By | 2013-12-02

벌써 12월이다. 올해만큼 내 인생에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 적은 없다. 문제는 내년에는 더 빨리 갈 것이라는 것이다. 두렵진 않으나 마음을 더욱 견고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다시금  “세월을 아끼라!”(에베소서 5장 16절)라는 말씀을 다시금 새겨본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이제는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느끼는 시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하루의 일과 중 무의미하게 지나가버린 시간이 없는지… 마땅히 해야 할 일 중 잊고 있는… Read More »

때가 있다

By | 2013-11-13

정해진 시간안에 사는 인간, 그리고 태어나서 자라고 늙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인간은 적정한 때가 있다. 어려서 해야 할 것과 젊어서 해야 할 것, 그리고 늙어서 해야 할 것이 있다. 따라서 현자들은 “때를 놓치지 마라”라고 권고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일의 적당한 때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되기도 하고, 자신의 살아온 시간들을 통해 때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자식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Read More »

사람의 회심

By | 2013-10-27

사람은 변한다. 나도 그렇다.  그 “변함”에서 소중한 변함은 바로 “회심”이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게 이러저리 변하는 것이나 배신과 같은 나쁜 의미의 변함도 있지만, 인생에서 회심은 수많은 것을 가져온다. 특히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한 회심은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변함”의 시작이다. 혈통으로는 히브리사람이요, 로마 시민권자였던 “사울(바울)”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사회적으로 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가두는데… Read More »

Timing…

By | 2013-10-11

시간의 흐름속에 살아가는 인생에서 우린 타이밍(timing) 즉, “적당한 때와 공간”를 경험하며 산다. 위키페디아에서는 Timing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Timing is the time when something happens or the spacing of events in time. 우린 흔히 “절묘한 타이밍이었는 걸!” “매우 적절한 타이밍이야!”  “타이밍을 놓쳤어!” “아~ 나쁜 타이잉이었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도 바로 나쁜 타이밍(bad…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