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인생

좋은 부모되기 ㉚ 겸손한 부모가 되자

인생을 돌이켜 보면 아찔했던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친다. 그런 위기의 순간들이 지나온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한 노력한, 그 이상의 은혜를 누리고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인생의 굴곡들이 있다. 그런 것이 인생이다. 수많은 젊은 부모들은 꿈과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는 원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진다. 자녀양육과 자녀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Read More »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이다. 한번 왔다가 잠시 살다가 가는 이 땅에서의 삶이 인생이 아니던가? 과거에 지금보다 더 좋았던 시절이 있을 수 있고,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올 수도 있다. 그 세상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살아갈 뿐이다. 우리가 정할 수 있는 문제는 결코 아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까운… Read More »

12월이다

벌써 12월이다. 올해만큼 내 인생에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 적은 없다. 문제는 내년에는 더 빨리 갈 것이라는 것이다. 두렵진 않으나 마음을 더욱 견고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다시금  “세월을 아끼라!”(에베소서 5장 16절)라는 말씀을 다시금 새겨본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이제는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느끼는 시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하루의 일과 중 무의미하게 지나가버린 시간이 없는지… 마땅히 해야 할 일 중 잊고 있는… Read More »

때가 있다

정해진 시간안에 사는 인간, 그리고 태어나서 자라고 늙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인간은 적정한 때가 있다. 어려서 해야 할 것과 젊어서 해야 할 것, 그리고 늙어서 해야 할 것이 있다. 따라서 현자들은 “때를 놓치지 마라”라고 권고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일의 적당한 때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되기도 하고, 자신의 살아온 시간들을 통해 때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자식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Read More »

사람의 회심

사람은 변한다. 나도 그렇다.  그 “변함”에서 소중한 변함은 바로 “회심”이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게 이러저리 변하는 것이나 배신과 같은 나쁜 의미의 변함도 있지만, 인생에서 회심은 수많은 것을 가져온다. 특히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한 회심은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변함”의 시작이다. 혈통으로는 히브리사람이요, 로마 시민권자였던 “사울(바울)”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사회적으로 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가두는데… Read More »

Timing…

시간의 흐름속에 살아가는 인생에서 우린 타이밍(timing) 즉, “적당한 때와 공간”를 경험하며 산다. 위키페디아에서는 Timing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Timing is the time when something happens or the spacing of events in time. 우린 흔히 “절묘한 타이밍이었는 걸!” “매우 적절한 타이밍이야!”  “타이밍을 놓쳤어!” “아~ 나쁜 타이잉이었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도 바로 나쁜 타이밍(bad… Read More »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아침에 닛산카페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이런 파일을 올려놓았다. 물론 제목에는 “[급함]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조금은 낚시글 같은 제목으로 말입니다(그 카페의 특성상 낚시글이 많습니다. 장난꾸러기들이 많아서). 그리고 그림파일을 유심히 들여다 봅니다.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맞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진 것 처럼, 무한한 시간을 가진 존재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유한한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미천한 존재임에도 늘 그 중요한 사실을 잊고 살곤 합니다. 나에게… Read More »

Not Perfect, But Human

“Not Perfect, But Human”이란 말은 예과2학년때 처음 접한 이후에 줄곧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문구이다. 한 때 베스트셀러였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Living, Loving & Learning)”의 저자 레오버스카글리아(Leo F. Buscaglia)의 또다른 책 “Love”라는 책의 표지 뒷면에 나오는 문구이다. Love라는 책은 예과 2학년 영어수업의 오픈북을 위한 교재로 학생들에게 강제로 읽게 했던 책이다. 실은 그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시험만 치렀었다. 그럼에도… Read More »

우선순위

우리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무엇을 먼저해야 하고, 무엇을 나중에 미루어도 되는지에 대한 각자의 우선순위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 우선순위의 결정은 본인이 하게 되고, 거기에 대한 결과도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젊은 나이에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해온 인생이고 바쁘게 살아온 시간들이지만, 그렇지만 자식에 대한 끈만은 절대로 놓지 않고 살아왔다. 아마도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자식은 소중하기 때문이다. 아니… Read More »

성숙해진다는 것…

우리의 인생은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꿈꾼다. 그런데 “더 나음”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부자가 된다는 것? 큰 집에서 산다는 것?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 자식이 잘 되는 것? 명성을 얻는 것?… 과연 이런 것들이 더 나음에 속하는 것일까? 이런 것들도 더 나음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상대적이라는 데 있다. 절대적 가치기준의 “더 나음”은 어떤 것일까? 나는 그것을 “인생에서의 성숙”이라는 생각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