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홈페이지

블로그 색상 선택이 어렵다

어제 서버에 이상이 생겨서 세시간 이상 스트레스를 받다가 해결되자 내 블로그의  색상을 바꾸어 보고 싶었다. 다른 테마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이 테마가 내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고 현재 내 블로그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런데 색상은 한번 바꾸고 싶어서 시도해 보고 있는데 구관이 명관일까? 아무튼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다.

서버 에러 그리고 삽질

  애플의 인증문제로 서버가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겨우 복구가 되었다. 오후 시간내내 이 짓을 하고 있다. 이젠 이런 일이 점점 귀찮아져가고 있다. 늙는 것인가 보다. 서버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이 그냥 쉽게 운영해오고 있는 나로선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난감하기 그지 없다. 공교롭게도 오늘 구서버를 켜서 업데이트하느라 그것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채 힘든 시간들이 지나갔다.… Read More »

홈페이지를 시작했던 시절에…

진짜 늙어가는 것일까? 아니면 요즈음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는 것일까? 불현듯 옛추억들이 머릿속에 가물거린다. 1996년에 발령을 받아서 전북대로 근무지가 옮겨진 이후에 다음해던가? 아무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처음으로 홈페이지라는 것을 운영해 보았다. 당시에 서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386컴퓨터에 서버데몬(일반 컴퓨터를 서버처럼 운영할 수 있는 패치프로그램)을 깔아서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다. 당시에 이 분야에 지식이 좀 더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무튼… Read More »

anatomy.asia

[추가 2018.2.19.] 이 도메인은 버렸음.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음. 개인블로그와는 별개로 “김형태 교수의 해부학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홈페이지를 오랫동안 운영해 오고 있었다. 그동안 도메인 이름이 별로 좋지 못한데다가 아무래도 바쁘다보니 소홀히 관리해 왔다. 한 때는 학생들의 교육자료 배포와 피드백, 레포트 제출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몇년간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사이트 이름도 자주 바뀌어서 Anatomy라는 단어가 들어간 도메인을 선택하여… Read More »

다른 분들도 이렇게 보이는 줄 알았다.

오늘 윈도우즈에서 접속해 보니… 허걱… 아래와 같이 보이지 않으신 분들은… 윈도우즈 환경입니다. 물론 아래 캡쳐화면도 블로그의 폭제한 때문에 작아서 있긴 합니다만 아무튼 이런 형태로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은 모두 Mac이기 때문에 다들 저처럼 보인다고 착각하고 있었네요… 위에 있는 캡쳐화면은 전체를 한 것이고 (실제로 블로그에서 볼 때는 축소되어서 보일 것입니다), 아래는 폭 제한 때문에… Read More »

서버가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서버의 OS를 업그레이드 하는 무모한 짓을 했습니다. 데이타베이스는 살렸지만 나머지들은 모두 날렸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도 있지만 1주일 이상 수고를 해야만 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웹마스터의 도움으로 살려지는 중입니다. 다시금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조회수

홈페이지나 카페를 운영하다보면 조회수에 집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15년전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하면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제 홈페이지 조회건수가 700건을 넘어서자(옆캡쳐사진, 어제 741명, 오늘 오후 1시반 기준으로 470명) 아련한 옛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실제 holyabba.com은 다른 도메인이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핼리팩스에서의 2년간의 방문교수로서의 삶을 적었던 halifaxmail.com이라던가, 레코딩기기의 리뷰와 소식을 전하는 digi003.com도 이젠 닫았고 모두 holyaba.com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Read More »

오랫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면서

1996년 전남의대를 떠나 전북의대로 올 때 세상의 네트워크는 모뎀수준의 “하이텔”을 벗어나 인터넷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었다. 각 대학은 광케이블이 깔리고 단순한 문자가 아닌 그림이나 사진이 전송되기 시작했다. 대변혁이었다. 당시 컴퓨터는 윈도우즈 95가 윈도우즈 3.1을 바꾸어가고 있었다. 전산소의 한 직원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홈페이지라는 것을 만들어 내 연구실의 PC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Html이라는 새로운 언어도 익히었고, 당시의 경험은 지금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Read More »

조회수…

홀리아바 닷 컴의 조회수가 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운영하던 시절(15년 전부터)엔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이 신기하고 좋아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이 달갑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뭐 특별한 것도 없는데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은 그만큼 부작용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되는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꼭 생깁니다. 말이 잘 안통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써놓는 덧글은 홈페이지 폐쇄라는 극단적인 마음이 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가… Read More »

아이폰이나 아이팟에서 제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이 글은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툴인 워드프레스(WordPress)이전인 텍스트큐브(TextCube)로 운영할 때 적은 내용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 12월 중순까지 텍스트큐브로 운영을 했고, 2012년 12월 말 부터는 워드프레스를 블로그 툴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맞도록 보여집니다. 원래 홈페이지 모양이 아닌….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맨 먼저 사진은… 세로 방향으로 볼 때 이고… 아래 두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