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知情意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본다

내 자신을 내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다시금 내 자신을 돌아다 본다. 현재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결코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지금의 내 자신은 과거의 기억 위에 계속 쌓여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내 자신을 책찍질해 왔다. 인간의 기본 속정이 죄인인지라 늘… Read More »

지정의(知情意)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본다

어제 하루동안 20여명이 나의 블로그에서 지정의(知情意)에 관한 글을 검색해서 관련글들을 읽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갑자기 이 글을 이렇게 많이 읽지?라는 질문과 함께 다시한번 지정의의 정의를 사전적 의미에서 찾아 정리해 본다.  내 블로그에는 지정의에 관련하여 쓴 글들은 두 개가 있다.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균형잡힌 삶 지정의에 관련된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내 스스로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을 추구하고 있기… Read More »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몇년 전에 “균형잡힌 삶“이라는 글에서 지정의(知情意)를 언급한 적이 있다. 중학교에 다닌 시절 나는 이 세글자를 책상위에 써놓고 매일 읽었다. 어려서 부터 나는 늘 지정의를 생각해 왔다.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의 추구는 나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고, 또한 내 삶의 중심이다. 오늘은 이 세글자를 다시… Read More »

균형잡힌 삶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아하는 단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균형(balance)”입니다. 삶을 살아갈수록 이 단어가 왜 그리 중요한지 저의 삶가운데서 다가온 단어입니다. 중학교때 ‘지(知) 정(情) 의(意)’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살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정의의 균형에 대한 생각 보다는 그저 하나하나의 의미가 더 다가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지(知) 정(情) 의(意)’의 균형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를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지∙정∙의(지정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