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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일치하는 삶

SNS, 현시대의 하나의 큰 물줄기이다. 자신의 삶을 나누는 온라인 공간은 나누기 보다는 보여주는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하나의 “광장문화”를 대변한다고 볼 수도 있다. 어찌되었는지 내 자신도 이런 SNS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SNS가 있기 전에도 나는 이미 20년전부터 홈페이지라는 공간을 통해 내 생각과 삶을 공개(?)해 왔다. 긴 시간동안 이런 삶을 살면서 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