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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입니다

아침 일찍 어머님이 입원해 계신 전북대병원에 두 동생을 데려다주고 되돌아오면서 교회를 거쳐서 왔습니다. 일부러 주차장까지 들렀다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현장예배를 드리려는 많은 분들을 보고 왔습니다. 차창문을 내리고 인사를 할까 하다가 그냥 조용하게 지나쳐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온라인예배를 드렸습니다. ‘청파교회’의 온라인예배입니다. 수요일 밤을 지새운 후에(어머니의 입원과 수술에 따른)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vertigo에 시달리고 있다. 한번의 수면방해로 인한 vertigo가 몇일 동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