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신발

칸투칸

칸투칸(Kantukan)은 신발과 의류를 판매하는 회사 이름이다[www]. 페이스북에 많은 광고가 올라온다. ‘도대체 어떤 신발이길래 이렇게 광고를 하지?’라는 궁금증이 더해졌다. 그리고 구입후기를 조금 읽어 보았다. 호기심이 더 커졌다. 처음엔 온라인 판매만 하는 듣보잡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오프라인 매장들도 각 지역에 갖추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운동화가 필요하던 참이었다. 오랫동안 신어왔던 연두색 나이키 운동화가 닳아졌다. 많이 신지않아서 깨끗한 편이나 바닥을 조금 높힌 왼쪽… Read More »

봄과 함께 신발을 구입하다

오랫동안 신고 있는 신발 브랜드는 금강제화 랜드로버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신발의 종류도 다양하다. 나의 경우만 해도 양복을 입을 때는 거기에 맞는 검정색 구두(금강제화 리갈)가 있다. 좀 더 formal한 자리에 신는 것과 약간 더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것, 두 가지가 있다. 보통 때는 캐주얼 복장이라 주로 신는 신발이 데저트 부츠이다. 며칠전에 쓴 글에 나온 바로 그 신발이다. 그리고… Read More »

신발을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네요

이 신발은 2011년 늦봄에 샀다. 그리고 그 해 여름 2주간의 유럽여행 때 신고 갔다가 프랑스 “몽셀미셀“에서 비를 몽땅 맞고 말았다. 물론 운동화를 추가로 가져갔지만, 신발을 들고다니지는 않는지라, 그렇게 비를 맞은 상태에서 하루 종일 걸어다니고 말았다. 숙소에 도착해서 누더기가 되어버린(물에 퉁퉁 불어서) 신발을 아직까지 신고 있다. 비슷한 신발을 사려고 랜드로바(금강제화)에 몇번 갔지만 유행이 변하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최근까지 말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