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애플 펜슬

2016년 1월, 한달의 기록

올해부터 일기를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그리고 Good Notes라는 멋진 App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루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모두 기록했다. Good Notes는 분명히 멋진 툴이다. 한글검색까지 되는 App이다. 사진을 붙여서 적당힌한 위치에 넣고, 확대나 축소도 가능하다. 글과 그림 모두 언제든지 위치도 맘대로 이러지러 바꿀 수도 있고, 글씨의 색깔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Read More »

욕심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의 조합으로 인해 요즈음 시간이 나는대로 사람 얼굴을 그리고 있다. 그린다기 보다는 베끼는 수준이다. 아직 그림을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냥 사진을 바닥에 깔고 그려보는 것이다. 애플 펜슬을 구입하기 전에는 손가락으로 대충 라인만 그려서 그림을 그려냈다. 그 그림의 느낌도 매우 좋다. 그리고 애플 펜슬이 도착한 후에는 처음엔 붓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2주전…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9) App “Adobe Sketch”

내가 아이패드에 구입 후 바로 Adobe Sketch라는 App를 깔았던 것을 얼마전에 깨닫게 되었다. Adobe의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Adobe Draw (illustrator)“는 아래 메뉴바에 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해 왔으나, 나머지 App들은 두번째 페이지에 모아 두었다. 그런데 한가지를 첫페이지에 두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Adobe Sketch”이다. ‘애플 펜슬이 오면 사용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첫페이지에 두곤 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8) 애플 펜슬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지 3주가 되었다. 정확하게 18일이 되었다. 아이패드를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애플 펜슬(Apple Pencil)은 2016년 1월 8일부터 14일 사이에 배송된다는 내용은 아직껏 변화가 없다. 국내에서 애플 펜슬을 파는 업체가 있긴 한데 값을 두배나 부르고 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15만원에 판매하는 업체를 알게 되어서 주문하게 되었다. 2주를 더 기다리지 못하고 구입하게 된 것이다. 오랫만에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가득찬 마음을…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5) 애플 펜슬을 기다리며

12월 7일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커버,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주문했다. 바로 다음날 스마트커버와 아이패드가 출고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12월 9일에 스마트커버가 도착했다, 다음날인 10일에 아이패드가 도착했다. 나는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아직 1주일이 채 되지 않았다.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온 느낌이었는데, 아직 5일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오늘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 주문상황을 보니 애플펜슬은 1월 8일~14일 사이에 배송될 것이라는 내용만 있다.…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 아이패드를 주문하다

(이 iPad Pro는 2015년에 발매된 1세대 아이패드임. 2021.10.23. 추가로 적어둠.) iPad Pro는 대형화면의 아이패드(12.9인치)이다. 화면 크기로 보자면  그 다음을 잇는 것이 iPad Air 2(9.7)와 iPad air(9.7)이고, 가장 작은 미니 시리즈는 iPad mini 4(7.9), iPad mini 2(7.9)이다. 사실 아이패드는 액정의 사이즈로 선택의 기준이 되면 안된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목적과 맞아야 한다. 사실 오랫동안 고민했다. 나는 이런 것을 사면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