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진화론

창조론 논쟁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영접한 사람들”을 말한다. 더 나아가 크리스천들은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임을 고백하고, 구약의 제사로 드려졌던 짐승처럼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서 살아가기로 하나님 앞에 고백을 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창조”에 대하여서는 논쟁의 여지를 갖는다. 이 논쟁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Read More »

하리교회 특강

얼마 전에 하리교회로 간 젊은 전도사님의 부탁을 받고, 하리교회의 중·고·대·청 연합수련회의 특강을 하게 되었다. 주제는 “우리 몸의 흔적기관”이란 주제이다. 흔적기관(痕跡器官)의 사전적 의미는 “흔적기관생물의 기관 가운데 그 이전에는 생활에서 쓸모가 있었으나 현재는 쓸모없이 흔적만 남아 있는 부분. 사람의 꼬리뼈나 귀를 움직이는 근육, 고래의 뒷다리 따위가 있다. “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현대의 의학적 지식으로는 우리 몸에는 흔적기관이란 없다. 20세기… Read More »

바울교회 중등부 연합수련회

바울교회 중등부 연합수련회(2016. 7. 27. – 30., @전주바울교회 바울센터 및 교육관). 매년 열리는 여름 수련회이지만 특별히 이렇게 적어두는 이유는 수련회 기간 중 “선택특강”시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선택강좌를 부탁받고나서 주제를 “성적, 시냅스에 달려있다”라는 제목을 정했고 뇌의 구조와 기능, 그 중에서도 학습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수련회가 있는 이번 주 월요일에 주제를 바꾸기로 했다. 주제를 “흔적기관 들여다보기“로 정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