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SNS

선동(煽動)

By | 2016-08-06

선동(煽動)의 뜻은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이다(인용, 네이버 한글사전). 우리 사회에서 선동이라는 단어는 그리 긍정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같은 사전에서 사용된 예를 보면, ‘과격한 선동’, ‘정치적 선동’ 등 부정적인 쓰임새만 나열하고 있다. SNS상에서도 선동이 존재한다. 그 선동의 방법은 하나이다. “왜곡”이다. 거짓된 정보는 금새 사람들에게 확인되어 번복되어버리지만, 그럴싸하게 왜곡된 정보는 사람들이 진실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하고 만다.  거짓된… Read More »

인터넷에 하연수 논란?

By | 2016-08-01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하연수”가 등장한다. 나는 하연수가 누군지 잘 모른다. 찾아보니 배우이다. 그가 인터넷 뉴스의 논란의 이유는”SNS에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것”이란다. 헐~. 그리고 하연수가 직접 자필로 작성했다는 사과글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 SNS가 뭐지? SNS는 팬들의 분풀이 장소인가? 아니면 연예인들은 닥치고 있고, 자신들이 올린 글을 읽기만 해야 하는가? 서로 소통의 도구로서 사용하는 SNS에 자신의 솔직한 감정도 표현하지 못하는가?… Read More »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By | 2015-11-24

2010년 8월 2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facebook), 이제는 그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작은 아들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페이스북을 탈퇴한다는 뜻은 아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것을 멈춘다는 뜻이다. 아들에게는 12월까지만 활동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한달을 앞당겨 12월부터는 활동을 중지할 생각이다. 아들의 권유대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더 활발히 하는 것이 내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페이스북은 온라인상에 많은… Read More »

SNS, 노출증과 관음증의 경계에서

By | 2015-10-11

웹의 발달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능가하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한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그 유행을 넘어 이제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SNS의 사회적 의미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켜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또한, SNS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시켜 나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Read More »

삶의 유혹 – 복잡함

By | 2015-01-06

그동안 여러 글을 통해 “단순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 단순한 삶은 요구는 타인에게 보다는 내 자신에게 던지는 말이다. 새해들어 다시한번 내 삶을 단순화시키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단순한 삶”에서 오는 여러가지 강점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은 늘 단순하지 않다. 삶의 단순화가 내 삶을 단조롭게 만들 수 있다는 불안한 생각이나, 또는 내 스스로도 열심히 산다는 것을… Read More »

카카오스토리의 추억

By | 2014-10-27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식을 주고 받았던 목사님과 몇달전에 통화를 한 적이 있다. 카카오스토리 문을 닫으면서 소식이 끊겼다고 말이다. 그래서 웹 카카오스토리를 로그인했더니, 자료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사진자료를 여기에 남겨둔다. 카카오스토리는 지인들과의 삶을 나누는 작은 공간이었다. 처음에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이 늘었다. 소통이 없는 상황에서 내 삶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만 많아졌다. “요즈음 카스(카카오스토리) 잘 보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그때마다 느껴지는 벗겨진 내 모습이… Read More »

페이스북이 뜸해졌다

By | 2014-10-02

페이스북에 글쓰는 일이 뜸해졌다. 무엇보다도 내 삶이 바쁘기도 했지만,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페이스북을 하는 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WHY?”에 대한 내 몸의 반응이다. 내게 질문을 던진다. “왜?”라고 말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들속에서 페이스북의 화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아까워졌기 때문이다. “무엇을 나누고 있는가?”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다. “과연 현대인의 삶의 나눔인가?”에 대한 조금은 복잡하지만 본질에 대한 질문들을 내 스스로 쏟아내고 있다. 이런… Read More »

전북대학교 의전원생인 것이 부끄럽더냐?

By | 2014-06-15

페이스북… 친구 중 한 명을 친구에서 제외(unfriend)한다.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이다. 그런데… 서울에서 졸업한 학부이름이 대학으로 되어 있고… 수련받는 병원도 기록되어 있고… 물론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그리고 현재의 근무처도 적혀 있다. 직함은 의사다. 그러면 사람들은 무슨 의대를 나왔다고 생각할까? 네가… 어디 의댈 나왔지? 남들이 보면 졸업한 학부 대학의 졸업생이라고 생각하겠징?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니다. 난 ‘실수였겠지’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러나… Read More »

텍스트를 잃어가는 SNS

By | 2014-04-29

카카오톡(줄여서 ‘카톡‘)의 등장은 SNS의 혁명이었다. 카톡은 한국에서 만큼은 SNS의 왕좌를 차지했고, 급기야는 통신사들로 하여금 “문자의 무료화“를 이끌어 냈다. 특히 텍스트를 대신하는 아모티콘(emoticon, 순화 용어: 그림말)의 등장은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규격화되어 있는 이모티콘은 “소통의 수단“인 SNS에서 편리함은 가져다 주었지만 소통의 진정성은 떨어뜨리고 말았다. 온라인카페에서 댓글대신 올라오는 이모티콘은 분명히 그림으로 표현된 언어이긴 하지만 그 언어의 한계를… Read More »

페이스북(facebook)을 이야기한다 – like와 댓글

By | 2013-11-26

페이스북(facebook). 페이스북의 순기능이나 역기능을 말하려고 글을 시작하지 않았다. SNS(social network system)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시작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communication)”이다. 지금도 그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이고,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접속한다. 누군가 글을 쓴다. 페이스북친구(줄여서 ‘페친’)이다. 그러면 페친들은 like(좋아요)를 클릭할 수도 있고, 댓글을 쓸 수도 있다. 그 글과 댓글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될 수도 있고, 페친들의 친구들만 볼 수도 있다. 따라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