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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五福)

어제 내 연구실에 찾아온 교수님께서 치과치료를 받았다며, 힘들어 하셨다. 그래서 대뜸 “치복이 오복 중에 하나인데요. 고생이 많으시네요”라고 이야기를 던져 놓고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오복 맞나?’라고 말이다. 그리고 깜빡 잊고 있다가 오늘 내 연구실을 방문한 다른 교수와 다시 오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생각해 보았다. ‘진짜 맞나?’라고 말이다. 따라서 사전을 뒤져 보았다. 수(壽) : 장수하는 것. 부(富) : 물질적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