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맥북

MacBook air(맥북에어)를 주문하다.

오직 강의에만 사용하는 맥북에어(MacBook air)가 메모리 부족으로 인하여 간혹 블랙 스크린을 만들어내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오늘 새로운 맥북에어를 주문했다. 맥북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사양을 선택했다. 디스플레이도 레티나(retina)가 아니고, 저장용량도 128GB이다. 다행히 메모리는 8GB이다. 요즈음 키노트(Keynote)를 원할하게 돌리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 사양은 이렇다. 13.3형(대각선) LED 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수백만 색상 지원) 지원 해상도: 16:10… Read More »

MacBook air

나의 컴퓨터는 모두 Apple의 제품들이다. 맥프로, 맥미니, 맥미니서버, 맥북에어 등을 현재 사용중이다. 강의할 때 들고 다니는 맥북에어는 2011년 3월에 구입한 것이다. 당시에 사용중이던 맥북 프로는 둘째 아들에게 주었다(물론 그것도 수명이 다 되어서 2015년에 새 것을 사주었다). 당시에 맥북 프로를 포기(?)하고 맥미니 에어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바로 무게이다. 맥북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가 있다. 내가 사용하는 것은 11인치이다. 무게가… Read More »

맥북에어를 갈아엎다

나는 강의할 때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사용한다.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키노트(Keynote)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2011년 2월에 맥북프로(MacBook pro)를 작은 아들에게 주고 난 후에, 나는 맥북에어를 구입했다. 3년간 잘 써오고 있다. 흠집하나 없이 깨끗하게 사용한다. 강의할 때만 사용하니 당연히 깨끗할 수 밖에 없다. 64GB SSD를 기본으로 하는 맥북에어가 용량이 계속 부족하였다. 자료를 다 지워도 용량이 부족했다. 앱(app)들이 많기는 했지만 다른 이유로 용량이…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③ iMac 그리고 디자인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중 또하나는 디자인이다. 단순히 보기 좋은 수준의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로 하여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맥 하드웨어 자체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인 제품이 아이맥이다.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인 일체형 데스크탑.. 그것이 바로 아이맥(iMac)이다. 저는 연구실과 교회의 녹음실에 각각 20인치와 24인치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노라면 흐뭇한 웃음이 지어진다. 뭔가 내 스스로 컴퓨터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