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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Apple Pay

아이폰과 애플워치, 그리고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나로선 애플페이가 도입되자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처음에 어떻게 실행하는지 몰라서 조금 헤매이긴 했지만 말이다. 아직까지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다. 시간이 더 지나면 이젠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때가 올 것 같다. (기록용) 왜 애플페이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게 된 것일까?

아파트에서 걷기

어느 아파트나 그렇겠지만, 아파트 경계 안쪽으로 산책로가 있다. 위 사진에서 붉은 점선으로 표시한 부분이다. 총길이는 860-870m 정도이다. 걷는 사람의 습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8년 여름에 아이폰 앱을 통해서 이렇게 걸어본 적이 있다. 평소에 산책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 보통 집에서 나와 중앙 부위에서 와서 6시반 방향에 있는 게이트볼장에서 10여분간 빠르게 걷고 나머지는 6시방향에서 3시방향으로 걷다가 다시… Read More »

사진찍기

나는 참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현대인들에게 사진이 일상이 되긴 했지만, 내 아이폰에 남겨진 사진을 본다면 일상 그 이상을 넘어간다. 방금 확인한 사진은 39,251장의 사진과 1,011개의 동영상 파일이 있다. 이 사진과 영상은 2012년 이후의 것들이다. 그 이전의 iPhoto 파일은 따로 보관하고 있다. 그 이전 파일은 500기가가 넘는 파일 하나로 저장하고 있다. 조금 전에 2012년부터 어제까지의 파일을 하나의 파일로 다시… Read More »

GP-E2 for 60D gps

나의 카메라는 캐논 60D이다. 2010년에 구입했다. 이 카메라로 많은 사진을 찍었다. 특히 유럽 가족여행에서 많은 사진을 남긴 카메라이다. 최근에는 아이폰으로 대부분의 사진을 찍기 때문에 카메라가 어디 있는 찾아봐야 할 정도이다. 그런 이유 중 하나는 무겁기 때문이고, 또하나는 gps기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몇년 전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이 바로 GP-E2(GPS RECEIVER GP-E2)이다. 이 gps수신기는 캐논 카메라 6D나 60D에… Read More »

저장공간과의 전쟁

갈수록 쌓여가는 데이터로 인해 저장공간은 늘 부족하다. 많이 지우고 정리를 한다고 해서 쌓여가는 데이터의 저장은 늘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Pegasus R4의 복구가 늦어지면서 다른 저장공간에 대하여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요즈음 정리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iMac을 비롯해 iPad, iPhone도 점검대상이 되었다. 거기에 요즈음 최대 사용량에 근접한 iCloud도 마찬가지이다. 한달에 3,300원씩 지불하고 사용하는 iCloud의 용량은 200GB이다. 현재 85% 정도의 공간을 사용하고… Read More »

아이폰 배터리 교체

2017년 말에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 소프트웨어를 조작해서 회사 신뢰도를 먹칠했던 애플(Apple)이 배터리 교체를 저렴한 가격에 해준다는 이야기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 점심은 함께한 지인이 내게 알려 주었다. 올해 안에는 34,000원에 교체해준다는 것이다. 내년부터는 다시 가격을 올려 59,000원에 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아무튼 3년이 거의 다 된 시점의 내 아이폰도 배터리 용량의 감소로 계속 불편함을 겪어왔다. 점심을 먹으면서… Read More »

Apogee 96k for iPad, iPhone & Mac

96k는 아포지(Apogee)라는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USB 마이크(컴퓨터의 USB에 연결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이다. 아포지의 제품들은 주로 Apple 제품들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윈도우즈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아포지는 원래 Mac에 맞는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마이크는 Mac(iMac, Mac Pro, MacBook시리즈 등)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iPad)나 아이폰(iPhone)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제품이지만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Read More »

GarageBand

개러지밴드(GarageBand)는 Mac이나 iPhone, iPad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툴이다. 오래전에 소개가 되었지만 내 관심 밖에 있었다. 당시만 해도 나는 녹음툴인 프로툴스(ProTools)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Logic Pro X를 사용하게 되면서 다시금 개러지밴드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 사실 처음 개러지밴드가 나왔을 때만 해도 루프를 이용한 음악편집에 대하여 강조하셨기 때문에 리얼레코딩을 하고 있던 내게는 무가치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소개되어 있는… Read More »

알뜰폰을 쓰다

어제 국내에서는 iPhoneX의 출시로 인하여 떠들썩했다. SNS에서는 iPhoenX를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예전 같았으면 나도 그런 대열에 끼었을 것이다. 대표적인 Early Adopter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내 아이폰은 iPHone 6s plus이다. 정확하게 2년 전에 아이폰 액정이 깨지면서 바꾼 것이다. 모든 약정이 끝나는 날에 iPhoneX가 국내에서 팔리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그 유혹(?)은 강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주전부터 계속… Read More »

iCloud와 편리, 그리고 불편함

애플이 자사의 디바이스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물론 용량을 올리면 유료화된다.)인 iCloud는 참으로 멋진 시스템이다. 사용하기 쉽고, 연동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여러기기를 동시에 동기화해서 사용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간혹 매우 불편하고 곤욕스러운 상황에 빠지고 만다. 1년 전에 갑자기 iPhone의 주소록(Contacts)만 연동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위에 보이는 메뉴들 중 주소록, 그것도 아이폰(iPhone)을 비롯하여 아이패드(iPad)와 맥미니(Mac mini), 맥북에어(MacBook air)…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