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자동차

크리스천의 ‘이웃사랑'(1) – 운전자편

당시이 하나님을 믿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이웃사랑”이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믿는 자”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첫번째 이야기로 “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당신이 운전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신호등을 잘 지키세요. 빨간불에 서고, 파랑불에 가세요. 신호등을 잘 지켜서 빨간불에 잘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파랑불일 때… Read More »

자동차의 발전속도는 너무 느리다

ADAS, 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s를 장착한 차들이 광고를 해댄다. 그 광고를 보고 많은 운전자들이 현혹된다. 마치 자동차가 운전을 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 매우 초보적인 단계의 운전보조시스템일 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완전자율주행차가 나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위험’하고, ‘무례’한 인간들이 운전을 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요즈음 우리사회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나 수칙들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위험하고… Read More »

자동차 창문 내리기

나는 자동차를 운전한지 30년 넘게 창문을 잘 내리지 않았다. 1년에 창문을 내리는 일이 한두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예전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계산을 할 때나 열곤 했었다. 지금은 그럴 일도 없다. 주유소에서 직원에게 키만 건내주는 법이 없으니 창문을 내릴 일이라곤 운전 중에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는 차량운전자에게 그것을 알려줄 때 말고는 거의 내릴 일이 없었다. 아마도 창문을 내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Read More »

2015년에 자동차 카페에 올렸던 글 하나 발견

제목 : 아침에 아내에게 전화오면 불안하다(2015-5-18) 아침에 집에서 아내와 함께 나와서 각자 차를 타고 출근합니다.제가 연구실에 도착하면 아내의 문자가 옵니다. 잘 도착했다고…그런데 간혹 전화가 옵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전화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전화가 왔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로부터 전화가 옵니다.불안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습니다.다행히 사고는 아닌 듯 합니다.그런데 208이 갑자기 경고가 뜬하고 합니다.“기어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 Read More »

한상기 기자

어쩌다가 내 블로그에 자동차 전문리뷰어인 “한상기 기자”가 제목으로 등장했을까? 토요일 오전 점심 약속 전에 잠깐 시간이 있어서 글 하나를 쓰기로 했다. 최근 관심이 가는 자동차 시승기를 보려고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바로 한상기 기자의 시승기를 보게 된 것이다. 영상의 시작에 “안녕하세요. 한상기입니다”로 시작한다. 거의 “한상깁니다.” 수준으로 들리는 멘트로 영상이 시작된다. 그 영상 이후에 여러개의 시승기를 보았는데, 늘상 그렇게 시작한다. 처음… Read More »

자동차보험

두 번의 무보험 사건(?)을 경험한 후에는 보험을 미리 가입하는 버릇이 생겼다. 8월말이 보험갱신 날짜이지만, 7월말에 미리 시작했다. 이번에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시도해보기로 하고 정보를 넣자마자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전화번호를 털린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전화는 한달 동안 계속되었다. 다이렉트라는 것이 온라인상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 보다는 결국 전화상담자와의 연결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보험료의 산정도 가지각색이다. 보험료가 싸다 싶으면 역시 보장금액이 낮다.… Read More »

Baby in car

콩글리쉬 논란을 뒤로 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차의 뒷유리창에 여러가지 문구의 스티커를 붙인다. 스티커의 문구는 단순히 “아이가 타고 있어요”로 부터 시작해서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와 같이 좀 더 애교스럽게 변했고, 최근에는 “귀염둥이 남매가 타고 있어요”라든가, “예쁜 쌍둥이 공주님이 타고 있어요” 등 다양한 형태의 스티커들이 등장했다. 이 스티커들은 원래 사고발생시 아이가 타고 있으니 꼭 확인한 해 달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Read More »

미래의 자동차

요즈음 “미래의 자동차”라는 제목의 글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인다.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된 자동차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그리고 자율주행차로 이어질 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글들이 보인다. 자동차 회사들도 이런 추세에 맞게 계속하여 컨셉트카를 모터쇼에서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의 미래는 과거, 현재가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이다. 특히, 현재의 자동차는 미래를 위한 작은 진보의 연속이다. 조금씩… Read More »

이제 운전은 기계에 맡겨야 한다

인공지능시대에 들어서면서 기대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완전자율자동차”이다. 운전자가 없는 “driverless car”(운전자가 없는 자율자동차)를 말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운전을 하는 것이 불법이 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은 운전으로부터 추방되게 될 것이다(어떤 이는 운전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다). 자율자동차가 나온다면, 자동차들은 자동차들끼리 소통하며 원활한 운전상황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기에 불완전한(?) 인간이 운전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Read More »

아~ 자동차 키!

오늘 아침에 익산까지 운전하고 가야 하는 아내를 위해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와서 우리 동 앞에 세웠다. 이번주 부터는 혼자서 운전을 해 본다고 어제부터 직접 운전을 한다. 지난 주까지는 내가 시간이 되는대로 운전을 해주었다. 현재 아내의 관절의 불편함은 Flexion and Extension of Knee Joint Flexion and Extension of Hip Joint Internal(medial) and External(lateral) Rotation of Hip Joint 이다. 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