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홈페이지

홈페이지

<<홈페이지>> ‘홈페이지’는 “웹사이트”의 이름이다. 홈페이지는 웹브라우저의 첫페이지, 즉 main page나 index page를 의미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웹사이트의 다른 이름이 되었다. 아마도 홈페이지를 “블로그(blog)”라고 해야 그 의미가 정확할지 모른다. 최근에 학교에서 “대학의 웹사이트에 있는 교수 개인소개란 각 개인의 홈페이지를 링크걸어 줄테니, 링크를 보내달라”라는 메일이 와서 생각난 김에 적어둔다. 저는 현재 holyabba.com이 웹사이트의 도메인이다. 물론 hyoungtae.com이나 hyoungtaekim.com도 연결된다. 최근에 htkim.com 도메인은 버렸다.… Read More »

웹호스팅 2G>5G

수년 전까지 연구실에서 서버를 직접 돌리다가 몇번의 서버다운이라는 사고를 겪으면서 ‘더 이상 고생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유료 웹호스팅을 계속 해오고 있다. 월 5천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웹호스팅을 하던 중 저량용량 부족으로 어제부터 그림파일이 업로드되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서비스용량을 늘렸다. 돈으로 따지면 매월 5천원에서 만원으로 오르는 것이다. 직접 서버를 돌리던 시절에는 여러 도메인들을 따로 웹페이지를 돌렸기 때문에, 이런 비용을 사용하는… Read More »

Vlog로 가야하나?

블로그(blog)에 글을 써온 것은 참으로 오래되었다. 아마도 25년은 되지 않았을까? 지금의 이 블로는 2009년에 새롭게 시작하였다. 이것도 10년이 넘었다. 2,800개가 넘는 글이다(감춘글 500여개를 포함하여). 순수하게 기록용으로 적어둔 것도 있지만 나누고 싶은 글들도 많다. 지금은 Vlog의 시대이다.* 유튜브(YouTube)가 대표적이다. 영상시대에 맞는 플랫폼이다. 더우기 Blog는 쇠퇴의 길에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글을 읽지 않으려 한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을 선호한다.… Read More »

댓글쓰기 가능한 기간을 늘리다

내 블로그의 글에 댓글을 쓸 수 있는 기간을 60일로 제한을 해두었었다. 이유는 스팸 때문이었다. 기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아주 오래된 글에 이상한 댓글들을 달아놓는다. 모두 홍보성이지만, 그것도 이상한 홍보들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2개월 동안만 댓글을 쓰도록 해두었다. 따라서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달고 싶어도 댓글을 달 수 없다. 그런데 오늘 그 기간을 500일로 늘려두었다. 사실 블로그를 차츰 닫을 계획을 하고 있다.… Read More »

블로그(blog)

한글 위키백과에서 “블로그”의 정의를 찾아 본다. 블로그(blog 또는 web log)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a discussion or informational website published on the World Wide Web consisting of discrete, often informal diary-style… Read More »

도메인 포기하기

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수많은 도메인들을 하나씩 하나씩 포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괜찮은 도메인을 가지고 관련된 사이트를 운영해보려고 구입했던 것인데, 갯수가 많아지면서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구입한 도메인이 보물인양 십수년동안 유지해오고 있었다. 물론 서버가 있었기 때문에 이 도메인을 가지고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일은 그리 힘들지 않았다. 그런데 서버의 잦은 말썽으로 인해 도메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부담스러운 짐(?)이 되고 말았다.… Read More »

2009년 블로그 책으로 묶다

몇주전부터 시작한 블로그(holyabba.com)를 책으로 묶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009년 11월 말경에 새롭게 세팅된 맥미니서버에 텍스트큐브(TextCube)를 이용한 블로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동안 오랫동안 사용하던 테크노트를 운영하던 윈도우즈 서버 2000(DELL 서버)을 버리고, MacOS 환경의 서버를 시작했었다. 이전의 자료는 다 날라갔고, 새롭게 2009년 말부터 블로그가 시작된 것이다. 12월 한달 정도의 분량의 글과 그 이전에 써두었던 글인 아프라카 여행기, 디즈니월드 여행기, P.E.I.… Read More »

며칠동안 도메인이 죽어있었습니다

holyabba.com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많은 컴퓨터를 거쳐 제 서버에 들어옵니다. 가장 중요한 서비스가 도메인 네임 서비스입니다. 즉, 웹브라우져에서 “holyabba.com”을 치면, 이 도메인이 어느서버에 들어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미 도메인이 등록될 때 이것이 어디에 들어있는지 설정하게 됩니다. 그것이 “네임서버(name server) 설정”입니다. 당연히 네임서버는 제 개인서버이고 그동안 별 문제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잘… Read More »

최근 한달 접속현황

제 블로그인 holyabba.com에 접속한 상황을 구글에서 정리해서 보여준다. 누가 들어왔느냐?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접속자 사람수를 비롯하여 도시, 국가, 운영체계, 모바일의 경우에 운영체게 등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준다. 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하루 평균 150명 정도가 클릭했으나 실제 100명 정도가 순수 방문자이고, 이들이 접속한 글은 3만7천6여개가 된다. 그리고 한번 접속한 사람이 보는 페이지주는 8.35페이지인데 평균방문시간이 2분 44초가량 되기 때문에 글을… Read More »

김형태교수의 세상사는 이야기의 중심은…

내가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한번씩 써오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비슷한 내용들의 글이 몇 편있다. 상산고이야기와 일반고이야기 때문에 하루에 몇십명이 들어오는 사이트이지만, 실제론 그 이야기는 20편의 글이다. 그 외에 600여편의 글에 내 생각의 중심들이 담겨져 있다. 내가 잘나서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나의 출발점은 “죄인“의 모습이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하나님을 모르고 청년기까지 살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