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주간 삐걱대며 돌아가던 건조기를 수리했다. 통을 돌려주는 롤러가 문제였다. 10년간 써오면서 롤러를 몇번 교체한 적이 있다. 사실 빨래 건조기라는 것이 별 것 없다. 통을 돌려주는 모터와 벨트, 그 돌아가는 통을 돌리면서 잡아주는 롤러, 통에 온도를 올려주는 히터, 그리고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로 되어 있다. 거기에 온/오프 스위치와 타이머가 붙어 있을 뿐이다. 세탁기보다도 훨씬 더 간단한 구조이다. 만 10년이 … 건조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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