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보낸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들은 연속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세모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어떤 의식적 사고를 갖게 된다. 오늘이 2024년의 마지막 날이다. 2024년에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남기지 않았다. 공개글이나 감춘 글, 그리고 쓰다가 멈춘 글까지 모두 37개에 불과하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글을 많이 쓰지 않은 해이기도 하다. 글을 많이 쓰지 않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아마도 “의료개혁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