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Apple

iCloud의 편리성

아침에 Apple에서 iCloud 월사용료에 대한 영수증이 메일로 왔다. 매월 11,000원이다. 비싼 듯보이지만, 2TB의 공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리 비싼 것은 아닌 듯하다. 조금 전에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2016년부터 유로로 전환해서 사용 중이다. iCloud를 처음 사용한 것은 2011년부터이다. 2TB의 큰 공간이지만, 사진 때문에 3/4정도를 사용 중에 있다.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연스럽게 iCLoud에 업로드되고, 따라서 아이패드나 맥컴퓨터에서 언제든지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 Read More »

Mac OS “Ventura”

새로운 Mac OS가 나왔다. 이름이 “Ventura”이다. 몇개월전에 베타버전을 한번 깔았다가 다시 맥을 포맷하는 일이 있은 후에 정식버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한국기준 2022년 10월 26일). 연구실에 있는 맥미니부터 업그레이드를 하고나서, 저녁에 퇴근하여 맥스튜디오도 업그레이드를 했다. 일단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About This Mac”의 모양이 바뀌어서 처음에 어색한 것 빼고는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인다.

Mac Studio, 도착하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전체적인 진행과정은 이랬다.(기록용으로 적어둔다.) 8월 5일 온라인 주문 8월 17일 “출고준비중” 이라고 표기됨 8월 18일 “출고됨”이라고 표기됨 8월 20일 DHL을 통해 인천공항 도착 후 세관통과 8월 23일 배송지로 출발했다고 표기됨 8월 24일 우체국택배를 통해서 배달됨 CTO(기본제품이 아닌 소비자의 요청으로 제품의 사양을 바꾸어 주문하는 것)로 주문한 것이라 시간이 걸렸다고 본다. Mac Studio가 처음… Read More »

맥미니와 썬더볼트 모니터의 잘못된 만남?

Mac mini를 구입 후에 이런 저런 모니터들을 붙여 보았다. 나의 메인 컴인 iMac은 5k 해상도의 모니터이다. 이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다른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일명 “눈을 버렸다”라고 표현할 만큼 일반사용자에게 iMac의 모니터 성능은 뛰어나다. (물론 그래픽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겐 더 좋은 모니터가 필요하다.) 거기에 늘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의 썬더볼트 모니터이다. iMac과 같은 27인치이기 때문에… Read More »

맥북에어 대신에 맥미니를 선택하다

‘미친 짓일까?’ 며칠동안 주문을 고민하면서 계속 든 생각이다. 맥북에어는 순수 강의용이다. 내가 맥북에어를 들고 카페에 갈 일도 없고, 출장 중에 차 안에서 이것을 쓸 이유도 없다. 더구나 요즈음엔 외부 강의도 거의 없다. 따라서 든 생각이 바로 “강의실에 맥북에어 대신에 맥미니를 들고가는 것“이었다. 나는 맥미니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서버로도 사용해 보고, 연구실의 데스크탑으로도 사용해 왔다. 물론 강의는 맥북 프로나… Read More »

나의 컴퓨터 시스템 변경 계획

그냥 계획입니다. 조금 전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인데, 그대로 가져와 봅니다. 메인 컴퓨터 시스템 메인 시스템인 iMac 27+ 27″display 조합은 당분간 계속 사용 예정입니다. 아직도 최고(?)의 성능이고, 제가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바꾼다면 지금의 애플제품에서는 “Mac Studio 기본형 + 27인치 display” 를 조합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듀얼모니터에 익숙해진 탓에 세컨 모니터를 무엇으로 할 것이냐?는 그때 가서… Read More »

주로 사용하는 애플워치관련 앱, 네가지

지난 해 11월부터 사용하게 된 “애플워치(Apple Watch)”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나는 주로 세가지 앱을 많이 사용한다. 아이폰의 화면을 캡쳐하면 네가지 앱이 가장 손에 잘 가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Watch 맨 처음에 있는 앱 Watch는 애플워치의 설정하는 앱이다. 애플워치 안에서 사용하는 앱에 대한 설정, 그리고 관련된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다. Fitness 이 앱은 운동상태를 관리해 주는 앱이다.… Read More »

“옵션키”의 기적(?)

나는 모든 사진을 iMac의 “photos”에서 관리한다. 현재 8만장 정도의 사진이 있다. 대부분 아이폰으로 찍은 것들이다. 그 이전의 사진들은 2015년까지 하나의 다른 파일로 들어 있다. 예전에는 iPhoto 라는 사진관리앱에서 돌아가던 것들인데 백업을 해놓은 것이다. 따라서 2015년 이전의 사진들을 보려면 그 파일을 불러들여야 한다. 따라서 지난 주에 사진을 불러들였다. 그런데 문제가 다시 최근의 사진들을 불러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조직학강의를 만드느라… Read More »

Numbers의 재발견

Mac 제품을 사면 무료로 제공하는 앱들이 참으로 많다. OS X는 당연하고, iWorks로 분류되어 있는 세가지 앱들이 있다. iWorks에는 프리젠테이션용 Keynotes, 문서작업용 Pages, , 그리고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인 Munbers가 있다. 그 이외에도 Mac 제품을 구입하면 무료로 제공하는 앱들 중에는 영상편집용 iMovie나 음악편집프로그램인 Garage Band가 있다. 사실 나는 그동안 numbers는 엑셀파일을 읽는 용으로만 사용해왔다. iPad나 iPhone에서는 아예 지워버렸다. 왜냐하면 iPhone이나… Read More »

애플 프로 앱 번들

애플 프로 앱 번들이란 다섯가지의 애플의 앱을 한꺼번에 묶어 판매하는 번들을 말한다. 개별적인 가격을 합한다면, 무려 785,000원이다. 그러나 교육할인이 적용하여 다섯가지 앱을 249,000원에 판매한다.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 교직원 등에게 판매하는 “교육할인” 번들이다. Final Cut Pro /369,000원 Logic Pro X /249,000원 Motion /65.000원 Compressor /65,000원 MainStage /37,000원 개별적인 앱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Final Cut Pro은 영상편집툴이다. 애플의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iMovie”라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