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2019

말테 리노 교수에게 듣는다(발췌글)

By | 2019-05-24

“고백 아카데미”에서 루터대학교 말테 리노(Malte Rhinow)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해 본다. 유튜브 동영상에 있는 자료를 아래에 링크한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 중 주된 내용의 일부를 글로 써놓는다. 종교개혁 전 16세기 카톨릭교회의 모습과 요즈음 한국교회의 모습 속에서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위의 10가지는 ‘종교개혁탐방여행’ 후에 함께 간 목사, 장로, 교수, 성도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어진 내용이고, 그 이하는 리노 교수의… Read More »

크리스천의 지정의(知情意)

By | 2019-05-23

나는 많은 글에서 지정의(知情意)를 언급해 왔다.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균형잡힌 삶 지정의의 사전적 의미를 찾다 인간의 정신활동의 기본 기능, 즉 세 심적 요소인 “지.정.의(知.情.意)”가 크리스천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리스천이라고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 앞서 소개한 글에서도 크리스천의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지정의는 불균형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각 개인마다 차이가… Read More »

수레국화 씨앗 채취

By | 2019-05-21

이미 수레국화에 대하여 몇 번의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왜 수레국화인가? 수레국화 봄에 핀 수레국화 수레국화를 꺽어 식탁 위에 놓다 얼마전에 꽃잎이 마르기 시작한 수레국화를 13송이 꺾어왔다. 그리고 현관 앞 의자위에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서 건조시켰다. 오늘 아침 일찍 더 많은 수레국화를 꺾어 왔기 때문에 지난 번에 말려놓은 수레국화에서 꽃씨를 채취하기로 했다. 순서는 아래 그림순서이다. 이렇게 다섯개의 씨앗을… Read More »

샤스타 데이지, 드디어 꽃을 피다

By | 2019-05-15

수레국화와 함께 텃밭에 자라고 있는 샤스타 데이지가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미 “텃밭 잡초 제거하기“라는 글에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키가 자라고 있는 수레국화와 샤스타 데이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바 있다. 3월까지만 해도 마치 잡초 처럼 그렇게 자라고 있었는데, 4월이 되면서 키가 부쩍 자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레국화가 피기 시작한 4월 말부터 이미 꽃망울을 맺기 시작했다. 5월에 접어들면서 꽃망울을 맺은… Read More »

영화 “사일런스”

By | 2019-05-14

인후염으로 온 근육이 쑤시고, 약간의 열로 인해 힘들어가 하고 있는 어제 오후에 작은 아들로 부터 카톡이 왔다. 영화 “사일런스”를 추천한다는 문자였다. 자신은 영화는 아직 못보았고, 원작 책만 읽었다며 이 영화를 추천하였다. 어젯밤에 이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일어나 영화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계속 근육통이 심해 미루고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이제서야 일어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Read More »

수레국화를 꺾어 식탁 위에 놓다

By | 2019-05-12

오늘 밤에는 텃밭에 물을 주고나서 준비해 간 가위로 수레국화를 꺾어왔다. 이것이 소문나면 사람들이 그렇게 할까봐서 이미 어두워진 후에 살짝 텃밭에 나갔다. 그리고 활짝 핀 수레국화 중 일부를 꺾어 왔다. 그리고 그동안 오랜시간 동안 책장 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긴 유리화병을 물로 씻고 물을 채운 후에 거기에 수레국화를 놓았다. 식탁 위에 올려 놓은 후 사진을 찍었다. 아홉 그루의 수레국화가… Read More »

수레국화

By | 2019-05-11

수레국화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두번이나 했다(그 이야기는 이 글의 맨 아래에 링크를 해놓았다). 아침에 텃밭(아니, 꽃밭)에 물을 주러갔다가 아이폰에 수레국화를 담아 보았다. 하나하나의 꽃이 다 다르고 아름답다. 나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 사진을 올린다. 위의 일부 꽃들의 중심부만 트리밍하면 아래와 같은 느낌의 사진이 된다. “같은 꽃, 다른 느낌”의 사진들이다. 그냥 즐기시길 바란다.

사진찍기

By | 2019-05-09

나는 참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현대인들에게 사진이 일상이 되긴 했지만, 내 아이폰에 남겨진 사진을 본다면 일상 그 이상을 넘어간다. 방금 확인한 사진은 39,251장의 사진과 1,011개의 동영상 파일이 있다. 이 사진과 영상은 2012년 이후의 것들이다. 그 이전의 iPhoto 파일은 따로 보관하고 있다. 그 이전 파일은 500기가가 넘는 파일 하나로 저장하고 있다. 조금 전에 2012년부터 어제까지의 파일을 하나의 파일로 다시… Read More »

매실밭을 가다

By | 2019-05-07

사실 주변에 매실밭은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매실밭”에 가려고 오후에 서둘러 순창을 향했다. 사실 순창이라고 해도 임실군과 마주하는 곳이다. 이곳을 다녀온 것은 3월말이었다. 그 이야기는 이미 적어놓은 바 있다[글보기]. 그 때 매화를 보았다. 솔직히 하는 벛꽃과 매화를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데다가 모양도 비슷하였기 때문이다. 당시에 매화를 제대로 알기 시작했다. 진메마을에 갔다가, 천담마을과 구담마을 거쳐 “내룡마을”까지 가게 되었는데.… Read More »

복숭아, 이렇게 만들어진다

By | 2019-05-07

우리 아파트 바로 북쪽에는 “배과수원”이 있고, 서북쪽인 후문으로 나가는 곳에는 “복숭아과수원”이 있다. 꽃이 피었다가 모두 지고 이제 파릇파릇한 잎사귀가 보이고, 새가지들이 뻗어가는 중이다. 며칠 전 복숭아나무(복사나무)에 분홍빛 꽃이지고 좀 더 진한 종모양의 꽃잎 속에 꽃수술이 보였었다. 그리고 어제 가까이서 본 복숭아나무 가지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작은 열매를 보면, 누가 보던지 ‘아, 복숭아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