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잼

By | 2020년 11월 6일

아침에 식빵을 먹을 때에는 잼을 먹는다. 호밀식빵이라 잼없이 먹기도 하지만, 워낙 단 것을 좋아하는 나로선 잼이 있으면 발라 먹는다. 주로 “초록마을“의 ‘블루베리잼‘을 주문해서 먹는다. 간혹 ‘맘스브레드’의 잼을 사먹기도 하지만 말이다.

며칠 전 이웃블로그인 이민아원장의 블로그에서 아로니아잼 소개글을 보았다. 그리고 곧바로 주문했다. 그 잼이 오늘 도착했다. 선물용 박스에 들어 있다. 250g 짜리 두개가 한 세트이다. 포장박스가 너무 예쁘고 좋다. 버리기 아깝다.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 내일 아침에 호밀식빵과 함께 먹을 예정이다. 여러가지 잼을 먹어보았지만. 아로니아잼은 처음인 것 같다. 우선 이렇게 기록해둔다.

[추가] 2020.11.7. 다음날 아침식사 후에 적는다.

아침식사로 호밀빵이나 호밀식빵을 먹는다. 오늘은 잼을 먹기 위해 호밀식빵을 선택했다. 단 것을 워낙 좋아하는 나로선 모든 잼이 맛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아로니아잼도 예외는 아니다. 맛있다. 맛이 깔끔하다. 신선함도 느껴진다. 또 이렇게 추가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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