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Article

[책] “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 있다”

By | 2017-05-15

“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 있다” 오래 전에 이 제목으로 책을 쓰겠다고 생각하고나서, 2년전인 2015년 봄에 전북대학교 저술장려 경비지원 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내 블로그에 이미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등장하였다. 그 동안 진행과정들을 블로그에 계속 적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날자로 이 책이 출간되었다. 초판 발행날자가 바로 오늘, 2017년 5월 15일이다. 저자에게 주는 10권의… Read More »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6 – 추가4 : 학교

By | 2019-07-18

골든카운티는 모악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전주의 가장 남쪽끝이다. 예전에는 “중인리”라고 불릴 만큼 시골이다. 지금도 ‘중인동’ 보다는 ‘중인리’라는 단어가 먼저 나온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 학령기에 있는 부모들을 위해 인접한 학교에 대하여 적으려고 한다. 오늘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의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는 중인초등학교가 있다. 골든카운티에서 1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로는 5분… Read More »

홍화

By | 2019-07-15

지난 4월 30일, 네가지의 꽃씨를 뿌렸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이 홍화이다. 물론 그 뒤로 한가지가 더 나왔지만 그것이 라벤더인지 비올라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홍화는 씨앗이 매우 크다. 그리고 사람들은 홍화를 말하면 꼭 홍화씨를 말한다. 그리고 몸에 좋다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홍화(紅花, Composicae)의 학명은 Carthamus tinctorius Linne이며, 홍화꽃은 “잇꽃“이라고 부른다. 구글 검색을 해보면 주로 홍화씨의… Read More »

바울교회 새가족부의 성경공부

By | 2019-07-08

바울교회에 처음 등록을 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8주의 성경공부과정을 거쳐야 한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교회를 나오든지, 기존에 다른 교회를 다녔든지에 상관없이 모두 8주과정을 마쳐야 한다. 물론 이 코스를 안한다고 교인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의무화하고 있다. 사실 8주과정을 통해 성경과 교회에 대하여 얼마나 알 수 있을까? 공부시간도 한정되어 있고, 공간도 한정되어 있다. 다만, 8주 과정동안 함께 식사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Read More »

생까는 사회

By | 2019-07-05

“생까다“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상대방에 대해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 무시하는것을 가리킴”이다. 현재의 우리사회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생까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아서 그러는 걸까? 함께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는 동시대의 이웃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노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아니면 모든 세대에게 분양한 텃밭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인사를 잘 하는 편이다. 물론 젊은 세대들은 왠만하면… Read More »

1학기 마지막수업, 신경해부학 바닥핵

By | 2019-07-02

늘 1학기의 마지막 수업은 신경해부학 수업이고, 강의 주제는 “바닥핵(기저핵, Basal Ganglia, Basal Nuclei)”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글들이 몇개 있다. 1학기 강의를 마치며 (2016)  1학기 강의를 마쳤습니다 (2013) 신경해부학 강의가 시작된다 (2-15) 미친 짓을 시도하다 (2017) 올해 교과서가 갑자기 바뀌었다. Snell 신경해부학 7판 번역판이 없어서, 8판 원서를 보기로 한 것이다. 그림이 대부분 바뀌어서 강의안을 급하게 업데이트했다. 물론 나는 이… Read More »

내가 괜한 말을 했구만,

By | 2019-07-01

어제 오후에 교회에서 집으로 오면서 떠올린 장면과 말이 바로 “내가 괜한 말을 했구먼”이었다. 실제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다. 개그맨 정성호의 성대모사에서 많이 등장하는 내용이다. 영화 “타짜”에서 배우 조상건씨가 연기한 “안창봉”의 대사에서 나온다고 한다. 어제 예배와 봉사를 모두 마친 후 새가족부 사무실에 앉아서 우연히 젊은 목사, 남자 전도사, 여자 정도사, 그리고 다른 장로, 모두 다섯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Read More »

메리골드(marigold) 가꾸기 1

By | 2019-06-29

장맛비가 내리는 오후 텃밭에 가서 어제 아침에 메리골드 위에 씌워놓았던 보호용 플라스틱컵을 벗겨냈다. 하루사이에 잎이 자라 컵표면과 맞닿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남아 있는 메리골드의 싹이 잘 자라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중간에 잘 잘라지 못한다면 옆에 심어 놓은 메리골드의 싹이 나서 자라길 바래야 할 듯 하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참고로 메리골드는 이렇게 생긴 꽃이다.(출처 : 위키페디아)

[책] 수건을 벗어 던지라(정연수 목사)

By | 2019-06-25

나의 페이스북 친구인 인천 효성감리교회 정연수 목사님께서 책을 냈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들었다. 따라서 교보문고에 들어가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대로 이 책을 읽었다. 여러분들이 추천사를 써주었다. 제목은 “수건을 벗어 던지라”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책에 안 나오는 교회 매뉴얼”이라고 글의 내용을 축약해서 표현하고 있다. 물론 이 책의 제목은 책 속에 있는 소제목이기도 하다. 책 내용의 구성은 다음과… Read More »

[詩] 병든 교회

By | 2019-06-22

그대의 옷은 화려하고 온갖 보석으로 꾸미고얼굴은 온갖 화장으로 치장하였도다. 그러나, 그대는 병들었도다. 그대의 발은 아름다운 성전을 드나들면서도그대의 발은 우상들을 향하도다. 그대의 손은 하나님을 향해 벌리면서 그대의 손은 세상을 움켜지고 있도다. 그대의 배는 배고픈 자들의 눈물로 만든 음식으로 가득하고 배부른 배를 움켜지며 배가 고프다고 하는도다. 그대의 가슴에는 심장이 뛰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사람들을 향한 사랑도 없도다 그대의 목은 뻣뻣하여… Read More »

글렀어!

By | 2019-06-20

요즈음 한국의 대형교회를 보면 이 말이 튀어나온다. “글렀어!” 이 말의 원형 동사 “그르다”의 사전적 뜻은 이렇다(출처 : 네이버 사전).1.(흔히 과거 시제에 쓰여) 어떤 일이나 형편이 잘못되다.(예, 이번 일도 이미 글렀으니 다음 기회를 보도록 합시다.)2.어떤 상태나 조건이 좋지 아니하게 되다.(예), 오늘은 날씨가 글러 먹어서 야구장에 가지 못하겠습니다.) 혹자는 이야기한다. “교회가 뭐가 잘못되었다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냐?”라고 말이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