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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 있다”

By | 2017년 5월 15일

“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 있다” 오래 전에 이 제목으로 책을 쓰겠다고 생각하고나서, 2년전인 2015년 봄에 전북대학교 저술장려 경비지원 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내 블로그에 이미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등장하였다. 그 동안 진행과정들을 블로그에 계속 적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날자로 이 책이 출간되었다. 초판 발행날자가 바로 오늘, 2017년 5월 15일이다. 저자에게 주는 10권의… Read More »

동영상강의 이야기 (14) 제작과정 변화

By | 2020년 7월 2일

처음 해보는 비대면 수업을 위한 강의동영상 제작은 많은 혼란과 착오를 겪으며 한 한기가 마무리되고 있다. 어제와 오늘도 역시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이제 지금까지 원했던 방향대로 거의 되는 듯하다. 오늘 아침까지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얻고, 또 많은 분들이 도와주어서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순전히 기록용이다. 첫번째 과정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Read More »

Sontronics Podcast Pro

By | 2020년 7월 1일

새로운 마이크를 구입했다. 목수가 연장 탓을 한다고 했던가! 동영상 강의 오디오가 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마이크를 바꾸어 보았다. 그동안 세 종류의 마이크로 녹음을 해왔다. Apogee Mic 96k [글보기] Lewitt 440 pure [글보기] AKG SR 40 [글보기] 처음에는 Mic 96k를 사용했다. USB로 연결을 하고, 또 수음상태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상위에 놓고 하다보니 소리가 울리고 주변의 잡음들도 많아서 녹음 후… Read More »

동영상강의 이야기 (13) 비대면 수업 첫학기가 끝나간다

By | 2020년 6월 28일

주일 오후, 2주 전에 녹음해놓았던 신경해부학 첫시간의 오디오 파일을 며칠 전부터 편집을 하고, 오늘 영상을 만들어서 붙여서 동영상 파일로 만들었다. 이번주 화요일에 있을 “신경해부학” 제1장 총론 수업이다. 총론에서 신경해부학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만, 그것이 내 의도대로 전달이 될지는 의문이다. 이제 바닥핵(기저핵, basal ganglia) 강의만 2시간을 하면 이번 학기의 수업이 끝난다. 지금까지 만든 동영상 강의는… Read More »

이거 지를까?

By | 2020년 6월 26일

며칠째 ‘이걸 지를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 강의를 녹음해 보니 마이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진다. 좀 쓸만한 컨덴서 마이크가 있지만, 이번에 녹음해 보니 녹음환경(집)이 좋지 않은 탓에 소리가 많이 울린다. 흡음력이 좋은데 소리가 바닥, 벽, 천장에서 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나믹 마이크가 절실해졌다. 적당해 보이는 마이크가 바로 슈어(SHURE)사의 “SM7B”이다. 마이클잭슨이 사용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마이크이다. 우리나라에서 라디오 방송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이기도… Read More »

장로의 직무휴무

By | 2020년 6월 14일

장로의 직무는 경우에 따라 휴무를 신청할 수 있다. 그것이 교단법에 정하고 있다. 지난 주에 교회에 “직무휴무신청서“를 제출했고, 어제 저녁에 열린 당회에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공식적인 답변이 온 것은 아니지만 참석하신 분의 연락으로 판단하자면).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장로의 직무휴무를 ‘교회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일부 권사님들이 걱정스러운 카톡을 보내온다. “이 상황에서 교회를 떠나면 어쩌냐?”는 것이다. 그런데 장로의 직무휴무는… Read More »

드라이 플라워

By | 2020년 6월 13일

목요일에 아버지 산소를 이장하면서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를 하나 샀다. 우리집 근처에 있는 모악추모공원 근처 길가에 자판기가 있기 때문이었다. 플러그를 꼽아서 기기를 작동시키고(전화상으로 주인이 그렇게 하라고. ㅋ) 그 중 맘에 드는 꽃을 골랐다. 당연히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이다. 이장을 마무리하고 드라이 플라워를 비석 앞에 두고 왔다. 3일 후인 토요일(오늘)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놔두었다가 며칠 후에 가서 치울려고 그냥 얹어 두고 온… Read More »

긴 하루

By | 2020년 6월 12일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긴 하루를 보냈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긴 하루를 되새김했습니다. 되새김에는 아내가 많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아침 일찍 전날 안치한 유골함 위에 비석을 올리는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공원묘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냥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누나와 여동생이 참석했습니다. 왜냐면, 전날… Read More »

Apollo Twin X 이야기 (3) 유혹에서 벗어나라

By | 2020년 6월 10일

앞서 쓴 글에서 “Unison Preamp”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Universial Audio에서는 프리앰프 뿐만 아니라, 컴프레서, 이퀄라이저, 리미터, 리버브 등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있다. 모두 고가의 플러그인들이다. 사실 UAD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면 수많은 플러그인들이 소개된다. “이것은 무조건 사야돼!”라는 말을 듣게 된다. 좀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사실 번들로 주는 플러그-인들이 광고와는 다르다. 광고에서는 “정품”을 주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Legacy”버젼을 준다. 처음 하드웨어… Read More »

Apollo Twin X 이야기 (2) Unison Preamp를 이해하라

By | 2020년 6월 10일

Unversial Audio에서 만드는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를 위한 장치이다. 예전의 레코딩기기들을 복각해서 만든 소프트웨어들을 돌리기 위해서 이런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오디오인터페이스에는 “Unison Preamp”를 강조한다. 이 Unison Preamp는 새로운 개념이다. 원래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레코딩 장비의 흐름은 이렇게 되어 있다. 마이크/악기의 아날로그 입력 오디오인터페이스의 프리앰프 오디오인터페이스의 A/D converter (아날로그 신호 > 디지털 신호로 변환)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USB나 썬더볼트 케이블을… Read More »

Apollo Twin X 이야기 (1) 시스템을 망가뜨리다

By | 2020년 6월 9일

Apollo Twin X는 ‘오디오인터페이스(audio interface)’이다[글보기]. 지난 금요일에 주문을 해서 어제 도착했다. 현충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쉬었기 때문에 조금 늦어졌다. 저녁 무렵에 포장을 뜯고 연결한 후에 UAD software를 다운로드 한 후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제품을 등록을 해야하고, 인증절차도 밟아야 한다. 모든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가 같이 움직이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인스톨 후에 재부팅하라는 메시지대로 재부팅을 했다. 문제는 부팅이 되지 않았다. 몇번을 시도해도 마찬가지였다. “시동…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