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글쓰는 일이 부쩍 늘었다. 자녀교육과 자녀양육에 꽂힌 이유가 가장 크다. 자녀양육의 전문가도 아니고, 자녀교육의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느껴고 깨달았던 것들을 이제 인생의 후배들에게 나누고 싶은 생각이 크다. 세상에 대한 어떤 우월감도 없다. 그렇다고 세상에 열등감을 갖는 것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아빠가 진솔하게 인생의 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인 셈이다. 글을 쓴다고 돈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 글을 쓴다는 것…(4)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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