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와서 네이버 뉴스를 들여다 본다. 아직도 새로운 생존자의 발견은 없다. 아직 잠수요원들이 선실에 들어가지 못한 듯 하다. 탑승자가 최종 475명으로 결정(? 집계과정의 혼선으로 온 국민이 혼란스러움)된 듯 하다.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고 아직 287명이 실종상태이다. 어제 구조된 179명은 대부분 병원에서 치료중이거나 휴식중이라고 한다. 몇몇 학생들은 집으로 귀가를 했다고 한다. 지금 누구를 비난하고, 문제에 대하여 왈가불가할 상황은 아니다. … 세월호의 침몰, 기적을 기다린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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