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댓글

“내가 본 캐나다”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 핼리팩스(Halifax)에 있는 댈하우지(DalHousie)대학에 방문교수로 있었던 시절에 참으로 열심히 운영하였던 사이트 halifaxmail.com의 문을 닫은지도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다. 당시에 그 사이트에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았었다. 그 중 한 카테고리 이름이 “내가 본 캐나다“였다. 2년 동안 사는 동안, 이 카테고리 안에 모두 81개 주제로 쓰인 글들이 있다. 이 글들은 내가 캐나다에서 잠깐 사는 동안 캐나다를 보면서 느낀… Read More »

오래된 글에 대한 댓글 쓰기를 또 닫습니다.

최근 몇일동안 엄청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최근 4주 안에 쓰여진 글에만 댓글을 달도록 해두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문제는 늘상있는 일입니다. 그리 새로운 문제는 아닙니다. 따라서 몇 개월 전까지도 그렇게 설정했다가, 예전 글들에 대해서도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해 두었던 것입니다. 예상대로 스팸 댓글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다시 댓글쓰기를 다시 닫습니다.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세팅한지… Read More »

“댓글” 쓰기를 열어 놓다

내 블로그의 글에는 댓글(comment, reply)을 달 수 있다. 그러나 글을 쓴 후 2주 안에만 댓글을 쓸 수 있게 설정해 두었다. 오래된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스팸 댓글이 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 예전에 썼던 글들도 찾는 분들이 많아서 일단 댓글쓰기를 열어 두었다. 대신 내가 댓글을 쓴 후에 승인을 해주어야 글이 보이도록 설정해 놓았다. 물론 종전에도 그런… Read More »

인터넷에 하연수 논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하연수”가 등장한다. 나는 하연수가 누군지 잘 모른다. 찾아보니 배우이다. 그가 인터넷 뉴스의 논란의 이유는”SNS에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것”이란다. 헐~. 그리고 하연수가 직접 자필로 작성했다는 사과글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 SNS가 뭐지? SNS는 팬들의 분풀이 장소인가? 아니면 연예인들은 닥치고 있고, 자신들이 올린 글을 읽기만 해야 하는가? 서로 소통의 도구로서 사용하는 SNS에 자신의 솔직한 감정도 표현하지 못하는가?… Read More »

댓글 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글에 따라서는 댓글 쓰기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댓글 쓰기가 가능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스팸 댓글이 하루에 수십개씩 달리고 있으나, 자동으로 스팸폴더로 보내지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글은 제가 인증을 하면 댓글이 보입니다.  워드프레스(WordPress) 자체에서도 걸러주기도 하지만, 플러그인 중에 akismet이 이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간혹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 둡니다. 아래 ” 당분간 댓글… Read More »

당분간 댓글 쓰기 안됩니다 ㅠㅠ

저의 블로그가 제 개인서버를 떠나 웹호스팅 전문업체에 호스팅을 맡기면서 하루에 트래픽량이 500MB로 설정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도 트래픽 초과로 블로그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스팸댓글로 인한 트래픽 과부하가 걸린 것입니다. 미국서부쪽과 중국동부, 프랑스 등지에서 접속해서 댓글을 남기는군요. 모두 스팸처리를 했습니다만, 이놈들이 엔진을 써서 올리기 때문에 일일히 대응하는 저로선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한 댓글을 쓸 수 없도록 해 두었습니다.… Read More »

개떡같은 글이라도…

어렸을 때 어른들이 잘 쓰는 말 중에 “개떡같이 말할지라도 찰떡같이 알아 먹어라“라는 것이 있다. 주고 받는 대화속에 표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구별해서 잘 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내 블로그의 글들이 그렇다. 개떡같이 말할 때가 있다.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음에도 전문 글쟁이는 아니다. 다양한 내 주변의 일들을 보고 그때마다 적어두는 것이다. 따라서 때로는 표현이 개떡같을 수… Read More »

텍스트를 잃어가는 SNS

카카오톡(줄여서 ‘카톡‘)의 등장은 SNS의 혁명이었다. 카톡은 한국에서 만큼은 SNS의 왕좌를 차지했고, 급기야는 통신사들로 하여금 “문자의 무료화“를 이끌어 냈다. 특히 텍스트를 대신하는 아모티콘(emoticon, 순화 용어: 그림말)의 등장은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규격화되어 있는 이모티콘은 “소통의 수단“인 SNS에서 편리함은 가져다 주었지만 소통의 진정성은 떨어뜨리고 말았다. 온라인카페에서 댓글대신 올라오는 이모티콘은 분명히 그림으로 표현된 언어이긴 하지만 그 언어의 한계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