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출시 ③ iWork이 잘 돌아가려면…
아이패드는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의 확장판이다. 한가지 다른 점은 어플리케이션의 구동이 좀 더 원활하다는 것이다. 저를 흥분시키는 딱 한가지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아이패드로 Keynote를 통한 강의(프리젠테이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이유만으로도 아이패드의 구매가치가 충분하다. 그러나 몇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 첫째는, A4라는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이 과연 Keynote가 무거워졌을 때 원할하게 돌아갈 것인가?하는 문제이다. 데모에서 보여준 A4의 성능은 일반 넷북을 앞서는 것 같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