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자동차와 운전문화

GOLF TDI Blue Motion을 시승하다.

요즈음 호강이다. 지난 주 C200에 이어 오늘은 GOLF TDI Blue Motion을 시승했다. 지난 주 시승을 도와주었던 분이 소개해 주어서 예정보다 빠르게 시승이 진행되었다. 오늘 오후에 있을 실습이 내일 오후로 미루어졌기 때문에 잠시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시승이라기 보다는 수다에 가까운… 헐… 차를 바꾸어야 하는 타이밍임에 분명하지만 봉급쟁이가 차를 바꾸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Read More »

벤츠 C200을 시승하다.

갑자기 왠 벤츠의 시승? 얼마전 벤츠에서 메일이 왔다. “시승할 사람 손들어!”라는 메일을 타고…. 시승 신청을 했다. 며칠 뒤 전화가 왔다. “전주 지점에서 직원이 연락을 할 껍니다.” 연락이 왔다. 친절한 직원. 그리고 오늘 차를 가져왔다. 아침에 강의를 한 탓에 피곤한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 깜빡이 등의 손잡이 위에 조그마한 크루즈콘트롤 손잡이가 있어서 헷갈렸지만 (이래서 외제차들이 깜빡이를 안 넣을까?) 금새 적응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