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좋은 음악을 들으려면…

By | 2014년 12월 3일

스마트폰이 일상의 도구가 된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수년전만해도 휴대폰 따로 MP3플레이어 따로 갖고 다녔다. 그 전에는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갖고 다녔고, 그 이전에는 워크맨이라는 테잎으로 된 녹음기를 갖고 다녔다. 음악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는 시대이다. 더 나아가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온라인 방송으로도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의 도구가 된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수년전만해도 휴대폰 따로 MP3플레이어 따로 갖고 다녔다. 그 전에는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갖고 다녔고, 그 이전에는 워크맨이라는 테잎으로 된 녹음기를 갖고 다녔다. 음악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는 시대이다. 더 나아가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온라인 방송으로도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이다.

음반에 들어 있는 음악을 CD를 구입하지 않고서도 음악을 낱개로 파일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듯 음악을 담거나 재생하는 도구의 발달은 노래가 CD나 테잎과 같은 실체가 없는 파일형태로 저장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바로 쉽게 복사와 이동이 가능한 파일이다 보니 음악파일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음악파일을 쉽게 타인에게 배포한다. CD나 테잎을 빌려주는 것과는 또다른 문제이다. 파일로 된 음악이 아무런 제재없이 수십개 아니 수백개의 복사와 배포가 가능해져버렸다. 온라인상에서 공유를 한다면 수천명이나 수만명이 공유를 할 수도 있다. 아무리 파일 형태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제작한 음악인이 있다. 그는 그것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다.

그 판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새로운 음반을 만들 자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파일형태의 음악이라고 해서 그것을 서로 공유한다면 그 음악을 만들었던 음악인은 더 이상 음악을 만들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파일의 공유나 무단배포는 분명한 범죄이다. 음악인으로 하여금 더 이상을 음악을 만들지 못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그 행위의 결과는 결국은 음악을 듣고자 하는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좋은 음악을 계속해서 듣기를 원한다면 파일을 공유하거나 무단배포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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