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김형윤PD의 강연을 듣고

By | 2012년 10월 29일

전주교대에서 주최한 명사초청특강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연자는 현 MBC PD수첩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윤 PD”였다. 오래전에 제작한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 영상을 중심으로 남한산초등학교 수업과 아이들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TV프로그램 제작자로서의 시각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아빠로서의 고뇌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교차되었다. 두 아들을 의대를 보내기까지의 수많은 과정들을. 김PD의 이야기와 저희집 아이들의 교육과정을 대응시키면서 말이다. 두 시간동안 내 머릿속을 채웠던 수많은 생각들을 100% 끄집어 낼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보려고 한다.

유튜브에 방송되었던 영상이 4개로 나뉘어 올라와 있네요…

물론 오늘 강연에서는 여기에서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동영상을 여기에 올려봅니다.

제 이야기는 차츰 시간이 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아래는 방송되었던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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