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음반] 보배 담은 질그릇

By | 2020년 1월 30일
  • 하나님의 영이
  •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주의 선하심과 그 자비하심이
  • 아름다우신 나의 주
  • 폭풍 속에서도
  • 찬양하라!
  • 주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나올 때
  • 주여 나를 고치소서
  • 날 위하여
  • 세상길 헤매일 때
  • 내 이름 아시죠
  • 십자가의 사랑
  • 나의 손을 높이 들고
  • 찬양하라!(MR)

어젯밤에 이 음반에 있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찬양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여러 버전들을 들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찍 이 음반을 듣고 있다. 찾아보니 이 음반이 2007년에 만들어졌다. 정말 세월이 빠르다.

당시에도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오늘 아침에 듣는데도 이런 생각이 든다. ‘진실된 분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만든 음반이다.’라고 말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분들을 알고 지내는데, 참으로 한결같은 분들이다. 나와 동갑내기 목사 부부인 이들은 오랫동안 대학생선교회(CCC)를 섬겨왔다. 그리고 그의 삶을 오랫동안 보아왔다.

그런 삶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탓에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인연이기에 더욱 귀하다.

두번째에 있는 곡인 “Here I am”의 원본 가사를 옮겨 본다.

by BILL BATSTONE

If You asked me for an offering I’d give it,
If You wanted sacrifice I would obey.
But my life is all I have and I will live it.
Dedicated to the honor of Your name.

Gladly will I bow down as Your servant,
Gladly will I wait for your command.
I commit my trust to You for You deserve it,
I delight within the guidance of Your hand.

Here I am, and I long to do Your will.
Here I am, I’ll follow Your command.
Here I am until my calling is fulfilled.
Here I am, here I am.

For You have placed your holy Word within me,
Your book of truth is living in my heart.
Written on each page from the beginning,
There s a call for me to play my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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