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OS, Lion

By | 2011년 3월 28일

애플에서 몇개월이내에 발매할 새로운 OS Lion에 대한 저 개인적인 기대는 매우 크다. 새로운 OS가 나오면 초기의 버그와 다른 애플리케이션들과의 충돌로 꽤나 많은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새 제품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 특별히 이번에 나오는 Lion은 서버 OS를 함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사용중인 맥미니 서버에 깔아서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iMac이나 Mac Pro에서도 서버로서의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활용도는 매우 높다고 할 것이다. 그렇기에 기대를 하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iWork또한 기대가 된다. 아마도 iWork11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한다. iWork을 기대하는 것은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Keynote가 좀 더 발전된 형태로 나와줄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Keynote는 저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툴이다. 모든 강의를 Keynote로 하다 보니 이것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크다. 강의를 위한 투자라서 저에겐 구입 1순위가 된다. 아무튼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는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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