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의 긴겨울을 이겨내고

By | 2011년 5월 22일

핼리팩스의 겨울은 11월에 시작해서 4월에 끝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봄은 5월말이 되어야 하고 7, 8월의 환상적인 여름을 맞이하게 됩니다. 긴 겨울 우리 가족은 늘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귀국하여서 벌써 8여년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침에 사진들을 꺼내고 보다가 작게 만들어서 올려 봅니다.

 – 10여장이 넘는 사진은 서버이상으로 모두 보이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2 thoughts on “핼리팩스의 긴겨울을 이겨내고

  1. 전대간호85

    혹시 사모님이 전남대 간호학과 85학번 김진이가 아닌지…
    우연하게 블로그를 알게 되어 가끔 들어왔었는데
    부인 얼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이민미라고 합니다.
    89년도부터 94년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근무하고 지금은 딸 두명을
    경기도 분당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중3,중2이구요
    혹시 사모님께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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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olyabba

    네, 맞습니다.
    그리고 반가습니다.
    이민미 선생님은 제가 모르지만요.
    집사람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메일로 보내시면 제 집사람이 봅니다.
    걍…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요.
    htkim@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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