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 케이시 시몬스 이야기
미국 달라스(Dallas)지역에 있는 애플비레스토랑(Applebee’s restaurant)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32세의 케이시 시몬스(Kasey Simmons)의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라왔다. 처음 접한 한글판 뉴스에는 고객이 적어 주었다는 수표만 나와 있어서 구글링을 통해 원본 뉴스들과 다른 사진들을 찾았다. 이야기는 이렇다. 케이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한 여성 손님이 와서 가장 싼 메뉴인 물 한잔을 주문했다. 물값은 0.37불(37센트)였다. 그런데 그 손님이 지불하고 간 수표에는 500.37불이 결제되어 있었다. 500불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