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파업

아직 폭풍이 지나가지 않았구나!

By | 2020년 9월 7일

어젯밤 본과4학년들이 국시 원서접수를 거부했다. 그리고 전공의들도 파업복귀를 철회했다.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만, 일단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누군가 선뜻 해답을 내놓지 못한다. 이럴 때에는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들도 우리의 국민이다. 소수이긴 하지만. “철회” 이 한마디면 될 듯하다. 만일에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이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철회를 해도 국민들이 그냥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Read More »

폭풍이 지나가고 있다

By | 2020년 9월 6일

의협회장의 여당과의 합의,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공의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는 어느정도 정리가 될 듯하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번 일을 아침에 생각하면서 정리를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여당 그들은 민주화운동의 주역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정권을 잡고나서 하는 행보는 그들이 투쟁하던 정권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소통이 없다. 아니 소통을 회피했다. 그들의 생각대로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이다. 그것은 그들이 힘겹게 싸워야했던 정권의 모습과… Read More »

그럼에도 동영상강의는 계속 만들어간다

By | 2020년 8월 23일

학교가 시끄럽다. 한국이 시끄럽다. 이런 시간이면 늘 마음 속에 걸리는 것은 하나이다. “학생들의 피해”이다. 학생들의 단체행동이 잘못된 정부정책에 대하여 분명히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시선은 차갑다. 차갑다는 것이 “제대로 아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제대로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의사들은 잘먹고 잘사는 집단 정도로 치부하는 듯하다. 페이스북에서도 그런 느낌이 강하다. 내가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너희들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