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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처럼 결말 정해진 게임은 싫다?

우리 사회는 획일성향이 강하다. 이름하여 “Me-too-ism”의 사회이다.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매우 강하다. 남들도 하니 나도 한다라는 생각들이다. 남들과 다르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의 시선일까? 공부를 한다싶으면 의대에 진학한다. 얼마전 뉴스에 “의대와 이공계 양쪽에 합격한 학생 중 115명이 이공계를 택했다”라는 뉴스가 있었고, 오늘 아침 조선일보 종이신문에 다시 뉴스화되었다. 뉴스의 제목은 “의대처럼 결말 정해진 게임은 싫다, 그래서 공대로 갔다“이다. 한쪽으로의 쏠림에 대한… Read More »

공대 바이오메이컬공학부 신경해부학 강의평가(중간)

공과대학의 바이오메디컬공학부 해부생리2를 강의하고 있다. 1학기때는 다른 교수가 해부생리1을 강의했고… 해부생리2에서는 신경해부학을 강의한다. 신경해부학이라기 보다는 “신경과학(Neuroscience)”를 강의해주고 있다. 중간고사가 지나고 중간에 강의평가가 있다. 학생들의 평가내용을 그대로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