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로그의 테마는 “Mosaic”이란 테마이다. 오랫동안 이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가장 무난하고 심플하기 때문이다. 추석 아침, 이 테마의 레이아웃을 조금 손을 보았다. 눈에 크게 띄지는 않겠지만 타이틀, 링크 등의 폰트와 색상을 조금씩 변경해서 내 개인적으로는 좀 더 만족스러워졌다. 어차피 자기 만족아닌가?
블로그를 닫을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블로그를 좀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 것이다. 그동안 윈도우즈 환경의 PC에서는 Mac에 비하여 모양이 예쁘지 않았는데, 조금 좋아진 듯 하다. 나는 PC에서 내 블로그를 거의 볼 일이 없지만, 간혹 볼 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은게 사실이다. 지금 이 글을 PC에서 보시는 분들은 아래 캡쳐화면을 보시면 왜 내가 이런 자질구레한 말을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클릭해서 크게 본다면 나의 말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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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실제 PC에서 확인해 보니, 그림을 클릭 후 다시 클릭해도 원본 사이즈로 보이지 않고 마우스 팁에 +표시가 있어 다시 클릭해야 되는 본거러움이 있군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