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는 글의 주제에 맞게 카테고리를 정하고, 태그(tag)를 쓰게 된다. 태그는 원래 우편물이나 화물, 택배물 등에 붙여 화물의 분류나 송수신인, 취급 주의 등을 나타내는 인식표였으며, 나중에는 옷 등에도 쓰였고, 컴퓨터 프로그램 등에도 비슷하게 쓰이게 되었다. 블로그에서는 ‘연관어’ 또는 ‘관련 단어’ 등으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지금까지 써놓은 1,600개의 대부분의 글에 태그가 달려 있다. 깜박 잊어버리고 써놓지 않은 글들도 있긴 하다. 현재 태그된 연관어들을 블로그에서 캡쳐해서 붙여 놓았다. 강의, 교육, 부모, 양육, 자녀 등이 가장 많아서 크게 보이거, 그 다음이 삶, 해부학, 자녀양육, 자녀교육,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내 블로그의 오른쪽 아래쪽에 태그들을 항상 보여주고 있다.
명절을 맞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