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있다”

By | 2017년 2월 22일

오래전에 구상했던 책 “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있다”가 막마지 작업이 출판사(전북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의예과에 대한 나의 고민을 적어 놓은 책이다.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 최종 수정본을 보내고 출판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 107가지의 이야기였지만, 수정을 하면서 최종 99가지의 이야기를 책에 실었다.

새학기에 맞추어 출간되기를 바랬으나, 출판사와 나의 일정이 계속 어긋나면서 다소 늦어지고 말았지만, 일단 큰 숙제 하나를 마친 듯 하여 마음은 편하다.이 책을 쓰도록 영감을 준 두 아들과, 많은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다시 느끼는 일이지만, 글쓰는 일은 내게는 참 어려운 일이다.

2 thoughts on ““의사의 미래, 의예과에 달려있다”

  1. 김은영

    뿌듯하시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1. 김형태 Post author

      감사합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네요.
      그래도 마누리 단계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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