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By | 2018년 1월 11일

6년 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

아침에 페이스북에서 6년 전 오늘 올린 포스팅 하나를 보여준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을 구입하고 올린 글이다. 벌써 6년이나 지났다니,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 지난 주에 이 머신을 연구실에서 집으로 가져왔다. 대신 집에서 사용하던 머신을 연구실로 옮겨 놓았다. 요즈음 연구실에서는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이 머신은 소리와 진동이 더 큰 편이다. 따라서 아래에 진동과 소음을 막을 수 있는 받침을 받쳐두었다. 몇 개월간 마시지 않았던 커피를 최근에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시고 있다.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을 악화시킬 수 있는 카페인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3월에 캡슐을 주문한 후에, 여름에 선물로 받은 커피로 마셔오다가 가을부터 커피를 끊었었다. 그리고 몇 주전에 다시 커피를 주문하였고 한 잔 정도씩 마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조심스럽다. 조금이라도 이명이 커지면(기본적으로 이명을 가지고 있어서) ‘커피 때문인가?’라고 커피에 핑계(?)를 대기도 하면서 긴장을 하게 된다.

아무튼 페이스북이 나의 기억을 다시금 되살아나게 하니 이렇게 적어 두는 것이다.

2 thoughts on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1. 김은영

    네스프레소 커피 맛있죠.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최근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컨디션이 더 좋아진 것 느낍니다.
    교수님도 아예 끊어 보시면 어떨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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