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다

By | 2019-02-10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서 예시로 보여주는 화면 캡쳐. 디자인과 색상은 직접 선택한다.

해마다 전년도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어 오고 있다. 약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책으로 묶어놓아야 할 듯 하여 책으로 묶기로 했다. 당연히 “볼로그(Bollog)”라는 회사를 통해서이다. 지금까지 모든 페이스북의 기록을 책으로 남겨두고 있다.

거실 책장에 꽂혀있는 글들을 모아 만든 책들, 가운데 부분에 페이스북 책들이 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댓글은 책에 담지 못한다. 아마도 타인의 댓글을 자신의 책에 담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큰 상관은 없다. 물론 이전의 책에는 모든 댓글들이 들어 있어서 좋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주문을 마쳤다. 오늘 아침에 25% 할인 쿠폰이 떠서 48,025원에 결제를 하였다. 어젯밤에 카트에 넣어두었는데 오늘 아침에 할인 쿠폰이 보여 바로 결제했다. 주문하면서 미리보기 화면을 몇 개 캡쳐해 보았다. 나중에 책이 오면 사진을 찍어 몇장 더 추가해 보려고 한다.


[추가] 주문한지 4일만에 책이 도착했다(2월 10일 주문, 2월 14일 도착). 그 동안 책으로 묶어 놓은 것을 모두 내놓고 사진을 하나 찍어 두었다. 물론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책을 받아보고도 아쉬운 점은 댓글이 없다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의 글이니 내게 저작권이 없다는 것은 맞지만, 많이 아쉬운 대목이다.

[추가. 2019.5.6.]
휴일 점심을 먹은 후, 소파에 앉아서 책장에 있는 책들 중 페이스북을 해마다 묶어 둔 책을 꺼내서 사진을 찍은 후 내놓고, 글을 확인해 보니 이미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다. 다만, 페이스북에서 활동했던 때와 책의 권수가 맞질 않아서 추가로 이렇게 적어둔다.

  • 제1권 : 2010년 8월 2일 ~ 2012년 12월 31일.(379p)
  • 제2권 : 2013년 1월 1일 ~ 2014년 12월 31일. (217p)
  • 제3권 : 2015년 1월 1일 ~ 2015년 12월 31일. (133p)
  • 제4권 : 2016년 1월 1일 ~ 2016년 9월 16일. (156p)
  • 제5권 : 2017년 4월 3일 ~ 2017년 12월 31일. (121p)
  • 제6권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2월 31일. (14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