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전에서 찾아 보았다.
옹색하다 (壅塞하다)
-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하다.
- 집이나 방 따위의 자리가 비좁고 답답하다.
- 생각이 막혀서 답답하고 옹졸하다.
요즈음 유튜브 뉴스에서 나오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 야당의원들이나 관련 변호사들이 나와서 하는 말을 들고 있자면 바로 이 단어가 떠오른다
옹색하다 (壅塞하다)
그들의 죄에 대한 개념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벗어나는가? 뭐라고 뭐라고 변명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참 옹색하다라는 생각이다. 편가르기를 해왔던 그들은 지금도 국민을 양분화시키고 있다. 내가 보는 지금의 야당은 절대로 진보라고 할 수 없다. 진정 민주화에 투신했던 선배 정치인들을 팔아먹는 사람들일 뿐이라는 생각이다.(나의 이런 판단이 틀린 것으로 결론이 나오면 좋겠다.)
참 옹색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