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의 일치된 삶을 위하여

By | 2014년 6월 11일

요즈음 사람들은 정말 많은 말들을 쏟아낸다. 총리후보를 지명하니 더욱 더 많은 말들을 해댄다. 여야 각 당의 대변인들이나 의원들이 나와 각자의 입장들을 이야기한다. 말을 참 잘한다. 표현이나 단어의 선택도 뛰어나다. 어떻게 저런 단어를 가져오나?싶을 정도이다.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한 인간으로서 ““과 “행동“은 얼마나 일치할까?

인간이라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을 “고뇌“해야 한다. 고뇌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고뇌한 것들을 행하기 위하여 “결단“이 필요하다. 그 결단은 말과 행동의 일치로 나타나야 하고, 언행이 일치되기 위해서는 다시 고뇌하고 결단하는 삶의 시간들이 반복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의 마무리는 “나를 돌아다 보는 것”이다. 그리고 글로 남겨둔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